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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東喆 韓電 社長 “電氣料金 大幅 올려야…25.9원 內 最大限”|東亞日報

金東喆 韓電 社長 “電氣料金 大幅 올려야…25.9원 內 最大限”

  • 뉴시스
  • 入力 2023年 10月 4日 15時 16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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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自救計劃 2~3週 內…規模는 以前보다 많아"
"電氣料金 發表는 이달 末 期待"

韓國電力 歷代 첫 政治人 首長인 金東喆 社長이 4日 “한전이 너무 어렵다. 電氣料金은 只今까지 못 올린 部分을 大幅 올리는 것이 맞다”며 “(적어도 이番에) 當初 政府의 期待대로 25.9원 線에서 最大限 올리는 게 맞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金 社長은 이날 世宗에서 進行한 午餐懇談會에서 電氣料金 引上에 對해 묻는 取材陣에게 이같이 말했다.

電氣料金 引上에 對해 金 社長은 “國政運營 事項에 여러 考慮事項이 있는 만큼 政府 側에서 判斷하겠지만, 元來 政府에서 燃料費 聯動制를 지난 2021年에 施行하면서 當初대로 履行한다면 올해 45.3원을 引上했어야 했는데 (只今까지 引上分은) 그에 못 미친다”며 “이것이라도 引上하려면 25.9원 引上이 必要하다”고 말했다.

그는 “電氣料金 引上을 미뤄서 될 問題가 아니다. 繼續 社債나 부채로 充當하면 언젠가 借入도 막히게 되는 만큼 (이番 引上을 두고) 決斷이 必要하다”며 “韓國銀行 總裁도 (料金 引上이) 物價에 影響을 주는 게 아니라고 했다”고 說明했다.

自救計劃 發表에 對해서도 “繼續해서 檢討 中이다. 早晩間 2~3週 안에는 發表할 생각으로 準備 中”이라고 말했다. 自救案 規模에 對해서는 “金額으로 換算할 수 있는 것도 있는 反面 組織을 縮小하고 人力을 效率化하는 것은 當場 換算이 되지 않아 (具體的으로 말하긴 어렵다)”면서 “한전이 只今까지 해온 것보다 크다”고 말했다.

引上 時點에는 말을 아꼈다. 그는 自救案 發表가 2~3週 걸린다면 引上案이 이달 末께 發表되는 것인지 묻자 “저도 그렇게 期待하고 있지만, 잘 모른다”고 答했다.

資産 賣却 時限에 쫓겨 알짜 資産을 賣却하는 것이 中長期的으로 損害 아니냐는 指摘에는 “正말 좋은 資産의 境遇 全部를 賣却하는 게 아닌 持續的으로 우리 收入源이 될 수 있는 것들을 中心으로 一部 持分 賣却을 통해 最小限의 마지노線을 지키고 있다”고 答했다.

앞선 自救案에 對한 評價를 묻자 “前任 社長 自救案을 評價하는 것이 조심스럽지만 最善을 다했다고 생각한다. 實際 自救案을 推進해보니 限界가 있을 수밖에 없더라”라며 “저도 就業規則의 境遇 勞組 協助가 必要하다 보니 數十次例 協議를 進行했다. 저도 會社가 할 수 있는 最大限의 自救努力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組織規模 縮小 等 할 수 있는 最大限의 努力을 다하겠다. 다만 給與나 人力規模 縮小 等을 推進하려면 勞組와 對話가 엄청나게 重要하다. 一方的으로 제가 어떻게 하겠다고 (斷言할) 部分이 아니다”라며 “韓電 年俸 水準이 過去 90年代 時價總額 2位 時節과 比較하면 賃金이 引上되지 않다보니 큰 規模가 아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料金引上 決定權이 政府에 있는 것과 關聯해서는 “專門家들도 規制機關의 獨立性을 强調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國民生活에 影響을 주는 金利도 金融通貨委員會에서 決定하는 것처럼 電氣料金도 獨立된 機關에서 맡는 것이 國政運營 負擔을 덜고 國民 水溶性도 있을 것 같다”고 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獨立的인 機關에서 하도록 政府나 國會쪽에 持續的으로 注意를 換氣하려 한다”고 덧붙였다.

韓國에너지工科大學校(켄텍·KENTECH) 支援에 對해선 “이를 支援하고 育成하는 것은 에너지恭待法에도 規定됐지만 그것은 韓電이 正常的인 狀況일 때 이야기”라고 一蹴했다.

그는 “負債가 累積되고 赤字가 쌓여 韓電 任職員의 賃金까지 返納하는 狀況에서 에너지工大에 當初 約束한 대로 支援을 할 수는 없다. 이는 에너지恭待도 잘 알 것”이라며 “學事 日程이나 硏究活動에 支障이 없는 範圍에서 支援 規模 縮小가 不可避하다”고 말했다.

지난 20日 就任한 金 社長은 韓電 社長 歷史上 첫 政治人이다. 그는 歷代級 水準인 負債 200兆원의 危機에 對應하고 內部 改革에 나서기 위해 ‘非常經營·革新委員會’를 發足했다. 지난 5月부터 이어온 非常經營委員會를 擴大 再編한 것으로, 金東喆 新任 社長이 直接 委員長을 맡는다.

아울러 就任 直後 “直面한 危機를 克服할 수 있는 실마리가 보일 때까지 이番 秋夕 連休를 包含 休日을 모두 返納하겠다”며 “24時間 本社를 떠나지 않고 核心 懸案을 챙기겠다”고 말한 바 있다. 그러면서 任期 첫날 ‘워룸’(非常經營 狀況室)이란 이름을 붙인 社長室에 簡易 寢臺를 들여놓고 宿泊을 始作한 것으로 알려졌다.

[世宗=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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