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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內需 回復 速度 漸次 婉娩”…政府, 7個月째 景氣 鈍化 憂慮|東亞日報

“內需 回復 速度 漸次 婉娩”…政府, 7個月째 景氣 鈍化 憂慮

  • 東亞日報
  • 入力 2022年 12月 16日 17時 04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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景氣 鈍化가 憂慮된다는 政府의 診斷이 7個月째 이어지고 있다. 그동안 景氣를 뒷받침해왔던 內需는 “回復 速度가 漸次 緩慢해지고 있다”고 評價했다.

企劃財政部는 16日 ‘最近 經濟動向(그린북)’ 12月號에서 “最近 우리 經濟는 物價가 如前히 높은 水準을 持續하는 가운데 內需 回復 速度가 漸次 緩慢해지고 輸出 및 經濟心理 不振이 이어지는 等 景氣 鈍化가 憂慮된다”고 밝혔다. 政府는 올해 6月 新種 코로나바이러스 感染症(코로나19) 擴散 以後 처음으로 ‘景氣 鈍化 憂慮’ 診斷을 내놨다. 7個月 連續으로 景氣 鈍化에 對한 憂慮를 나타내고 있는 것이다.

特히 內需에 對한 政府의 評價는 한 달 前보다 더욱 惡化됐다. 지난달 내놓은 그린북에서 政府는 “雇傭과 對面서비스業을 中心으로 內需가 緩慢한 改善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고 分析했다. 하지만 이番에는 “回復 速度가 漸次 緩慢해지고 있다”고 봤다.

實際로 11月 國內 카드 承認額은 1年 前보다 6.4% 增加하면서 增加 幅이 한 자릿數로 줄었다. 國內 카드 承認額은 8月(18.4%), 9月 (12.0%), 10月(10.1%) 等 10% 넘는 增加勢를 이어왔다. 9, 10月 6% 넘는 增加 幅을 보였던 百貨店 賣出額도 前年보다 1.1% 늘어나는 데 그쳤다. 企財部 關係者는 “國民哀悼期間 等 梨泰院 思考의 影響으로 마케팅 自體가 全般的으로 줄어든 게 影響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韓國 經濟의 버팀木인 輸出 不振은 이미 可視化됐다. 지난달 輸出은 1年 前보다 14.0% 줄며 10月(―5.7%)보다 減少 幅이 擴大됐다. 政府의 診斷도 ‘輸出 回復勢 制約 憂慮’에서 ‘輸出 回復勢 弱化’, ‘輸出 不振’ 等으로 어두워지고 있다. 11月 貿易收支는 70億1000萬 달러 赤字로 10月(67億 달러)보다 赤字 規模가 커졌다.


世宗=박희창 記者 rambla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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