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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라인 商圈 꿈틀… 홍대 隣近 商街 空室率 1分期 0.9%로 뚝|東亞日報

오프라인 商圈 꿈틀… 홍대 隣近 商街 空室率 1分期 0.9%로 뚝

  • 東亞日報
  • 入力 2022年 4月 28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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距離두기 解除로 回復勢 廓然… MZ世代 몰리는 大學街 中心
小規模 賣場 賃貸料도 올라… 職場人-觀光客 많은 明洞도
空室率 50%서 1分期 40%로


서울 麻浦區 연남동 京義線 숲길 隣近 골목에 있는 한 1層 商街. 最近 2個月 동안 비어 있다가 最近 새로운 貰入者를 찾았다. 이로써 이 골목 商家들은 모두 가게들이 入店하게 됐다. 隣近 公認仲介所 關係者는 “이제 숲길 隣近 골목에서 빈 商家를 찾기가 쉽지 않다”며 “貰入者가 먼저 建物主에게 ‘賃貸料를 10% 올려줄 테니 장사하게 해달라’고 要求하는 境遇도 있다”고 했다.

서울 성북구 성신여대 正門 隣近 建物 1層 商街에는 最近 無人寫眞館이 入店했다. 新種 코로나바이러스 感染症(코로나19)을 견디지 못한 食堂이 지난해 末 廢業한 뒤 5個月째 비어 있던 곳이었다. 公認仲介事務所 關係者는 “大學들의 對面 授業이 始作되면서 學生들이 다시 몰리며 無人寫眞館, 테이크아웃 專門 飮食店 等 學生들이 좋아할 만한 業種 爲主로 入店이 늘고 있다”고 말했다.

올 初부터 社會的 距離 두기 等 防疫 規制가 조금씩 緩和되며 서울 市內 商家 空室率이 낮아지는 等 오프라인 商圈이 다시 살아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距離 두기 解除가 本格化된 4月부터는 이 같은 回復勢가 더욱 두드러질 것으로 보인다.

27日 韓國不動産院 ‘商業用 不動産 賃貸動向調査’에 따르면 올해 1分期(1∼3月) 서울 中大型 商家(3層 以上, 延面積 330m² 超過) 空室率은 9.5%로 지난해 4分期(10%)보다 小幅 떨어졌다.


特히 MZ世代가 몰리는 大學街 空室率 減少가 두드러졌다. 서울 麻浦區 연남동과 동교동 一帶 中大型 商家 空室率은 지난해 1分期 4.2%까지 올랐다가 지난해 4分期 2.9%로 떨어지더니 올해 1分期 0.9%까지로 낮아졌다. 弘益大 隣近 公認仲介業所는 “最近 商家 空室 問議가 지난해 末보다 2倍로 늘었다”며 “몇 달째 月貰가 밀리던 惡性 空室이 解消되는 等 商圈 回復勢를 體感하고 있다”고 말했다. 不動産원 側은 “성신여대, 淑明女大 隣近 等 主要 大學가 商圈도 全般的으로 空室率이 改善되는 흐름”이라고 했다.

麻浦區 연남·동교동 小規模 商街 賃貸料 亦是 1分期 들어 지난해 4分期보다 0.45% 上昇했다. 강남구 鴨鷗亭 商圈도 0.89% 올랐다. 延南洞의 한 公認仲介事務所는 “最近 코인노래房이나 테이크아웃 專門店 等 小規模 賣場에 맞는 業種이 流行인 趨勢가 賃貸料에 反映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職場人이나 觀光客 需要가 많은 商圈도 回復勢다. 지난해 4分期 中大型 商家 空室率이 50.1%까지 치솟았던 明洞은 1分期 40.9%로 크게 改善됐다. 鐘閣驛 隣近 公認仲介業所는 “큰 道路에 隣接한 商街는 賃貸料 水準이 如前히 높아 一部 空室이지만 골목 商家들은 거리 두기 解除를 기다리던 商人들이 다시 入店하며 空室이 많이 채워지고 있다”고 했다. 박대원 商家情報硏究所 所長은 “距離 두기 解除를 누리려는 ‘報復 消費’ 需要가 커지며 大學街 等을 中心으로 空室率과 賃貸料가 改善되는 趨勢가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정서영 記者 cero@donga.com
#오프라인 商圈 #空室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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