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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經濟 이슈&뷰]地域에 活力 불어넣는 소프트웨어 敎育|東亞日報

[經濟 이슈&뷰]地域에 活力 불어넣는 소프트웨어 敎育

  • 東亞日報
  • 入力 2022年 4月 28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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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주 조선대 SW중심대학사업단 연구교수
조영주 朝鮮大 SW中心大學事業團 硏究敎授
4次 産業革命 時代에 人工知能(AI), 事物인터넷(IoT), 빅데이터, 5世代(5G) 移動通信 等 多樣한 技術이 注目받고 있다. 新種 코로나바이러스 感染症(코로나19) 팬데믹에 따른 環境 變化는 遠隔敎育과 在宅勤務 等 非對面 活用 및 需要 擴散의 契機가 됐다.

世界 最大 電子·家電·情報技術(IT) 展示會인 CES는 올해 多彩로운 擴張性을 보여줬다. 藝術品 等에 블록체인 技術을 椄木해 假想經濟를 可能케 한 代替不可토큰(NFT)부터 食品 生産·加工·調理·保管·運搬 過程에 科學技術을 適用한 푸드 테크놀로지, 人間 삶의 領域을 宇宙로 擴張하는 스페이스 테크놀로지 等의 技術이 耳目을 끌었다. 이런 技術은 4次 産業革命 時代에 競爭力을 確保하려는 企業의 生存 戰略과 맞닿아 있다.

企業 生存 戰略 中心에는 AI와 소프트웨어(SW)가 있다. 過去의 SW가 問題 解決의 效率性과 프로세스 自動化를 위한 單純한 道具였다면, 未來의 SW는 AI 等 未來 尖端 技術의 核心的 役割을 할 것이다.

이 때문에 國家 競爭力을 높이고 地域社會의 經濟的 價値를 創出하려면 SW 人材를 養成해야 한다. 이에 政府는 創意的이고 融合的인 思考力을 갖춘 SW 人材 養成을 위해 SW中心大學을 選定하는 等 다양한 政策을 推進하고 있다.

湖南圈 最初의 SW中心大學인 朝鮮大 SW中心大學事業團은 光州全南地域 住民을 위한 敎育 프로그램을 進行한다. 光州 高校生 코딩 동아리 活動과 敎員 硏修를 支援하고, 海南郡 땅끝마을과 珍島·新安郡 等 落島를 찾아 SW 敎育을 한다. 光州 高麗人마을과 幼稚園, 經歷 斷絶 女性, 어르신 等을 위한 前(全) 生涯敎育까지 活動 範圍를 넓혀 가고 있다.

全國 最初의 地域 산·학·관 連繫 敎育協力 모델인 SW 敎育 講師 養成課程은 朝鮮大 SW中心大學事業團이 韓電KDN, 全南道敎育廳과 함께 敎科課程을 改編하면서까지 功을 들인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輩出된 講師陣은 △AI·SW 敎育 疏外地域 캠프 △AI·SW 코딩 週末敎育 寄附活動에 參與하며 未來 技術에 對한 ‘敎育의 價値’를 높여 나가고 있다.

實際 全南 地域 中學生을 對象으로 한 AI·SW 코딩 週末敎育에선 2018年 210名, 2019年 198名, 2020年 80名, 2021年 165名 等 總 653名이 學期當 20時間을 履修했다. 未來 SW 人材로서의 꿈을 着實히 키워 나가고 있는 것이다.

SW 敎育은 地域民에게 ‘敎育’이라는 媒介體를 통해 社會的 善循環 시스템을 만드는 役割을 한다. 造船臺는 光州全南 地域 靑年들의 就業 適應力을 向上시키고 ‘AI 中心都市’를 志向하는 光州에서 새로운 機會를 提供하고 있다. 初中高 學生과 敎師, 실버世代에 새로운 4次 産業革命 時代의 흐름을 理解하고 活用할 수 있는 機會도 附與하고 있다. 이런 點에서 SW 敎育은 地域社會에 活力을 불어넣고 未來를 準備하는 意味 있는 발걸음이라 할 수 있다.



조영주 朝鮮大 SW中心大學事業團 硏究敎授


#소프트웨어 敎育 #人工知能 #빅데이터 #移動通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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