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애널리스트의 마켓뷰]美 리츠 投資, 成長型 商品 注目해야|동아일보

[애널리스트의 마켓뷰]美 리츠 投資, 成長型 商品 注目해야

  • 東亞日報
  • 入力 2022年 1月 18日 03時 00分


코멘트
이경자 삼성증권 수석연구원
이경자 삼성증권 首席硏究員
지난해 美國 리츠(REITs·不動産投資會社)는 27%의 높은 收益率을 올렸다. 같은 期間 美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指數 上昇率을 웃돈다. 産業用, 인프라 等 新經濟 部門 리츠가 美國 全體 리츠 時價總額의 39%를 차지할 程度로 急增하면서 리츠 市場의 成長勢를 이끌었다. 주춤했던 不動産 開發 및 對面 活動이 再開돼 賃貸 建物 等 不動産 市場이 살아났다는 點도 收益率을 높이는 데 寄與했다.

지난해 美國 리츠 市場에서는 引受合倂(M&A)을 통해 1000億 달러의 去來가 이뤄졌다. 史上 最大 規模다. 美國 리츠 市場의 M&A는 크게 네 가지 特徵을 띤다.

于先 情報技術(IT) 電算網 等을 모아두는 데이터센터와 關聯해 M&A가 活潑하게 이뤄졌다. 美國 巨大 5個 데이터센터 리츠 中 2個가 私募펀드에 引受됐다. 둘째, 시너지를 내기 위해 다른 섹터 리츠 間의 M&A가 늘었다. 예컨대 基地局을 뜻하는 셀타워 리츠人 ‘아메리칸 타워’가 데이터센터 리츠人 ‘코어사이트 리츠’를 사들여 複合形 리츠로 거듭났다. 셋째, 危機를 겪으면서 同種 産業 間 M&A도 늘었다. 危險을 分散하고 ‘規模의 經濟’를 살려 資金 調達 等의 利點을 누리기 위해서다. 마지막으로 賃貸 收益이 多少 安定化됐다는 點이다.

올해도 M&A는 活潑하게 이어질 것으로 展望된다. 또 景氣 回復, 金利 引上에 따른 危險 分散까지 더해져 美國 리츠는 有望한 投資處가 될 것으로 보인다. 通常的으로 리츠의 賃貸 및 配當 收益은 金利 引上 時點보다 늦게 變하는 後行 指標로 分類된다. 金利가 當場 올라도 向後 配當金이나 賃貸 收益 等을 調整해 對應할 수 있다는 長點이 있다. 따라서 利子 費用이나 賃貸料 引上 能力 等을 多角度로 考慮해 리츠 投資에 나서면 좋은 成跡을 낼 수 있을 것이다.

올해 리츠 投資로 크게 두 가지를 推薦한다. 꾸준히 成長할 수 있는 成長型 리츠와 金利 負擔을 緩和할 수 있는 리츠다. 特히 셀타워, 데이터센터 리츠 等은 5世代(5G) 通信 擴大를 基盤으로 크게 成長할 것으로 展望된다.

美國 리츠는 金利 引上에 따른 敏感度가 낮은 便이다. 다만 向後 金利 上昇이 여러 番에 걸쳐 進行되면 美國 리츠 亦是 調達金利 等 利子 負擔이 增加해 收益率에 打擊을 받을 수 있다. 따라서 賃貸料를 比較的 쉽게 調整할 수 있는 리츠 投資가 有望하다. 金利가 引上돼도 賃貸料 等을 올려 危險을 分散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런 섹터로는 賃貸住宅 等을 담는 리츠가 있다. 이 밖에 住宅 리츠度 金利 狀況보다는 人口構造와 住宅 需要에 더 많은 影響을 받기 때문에 金利 引上期에 눈여겨보면 좋은 商品이다.

美國 리츠는 一般 投資者들에게 多少 生疏할 수 있지만 앞서 言及한 內容들을 念頭에 두고 投資에 나선다면 좋은 機會가 될 것이다.



이경자 삼성증권 首席硏究員
#애널리스트의 마켓뷰 #리츠 #引受合倂 #m&a #아메리칸 타워
  • 좋아요
    0
  • 슬퍼요
    0
  • 火나요
    0
  • 推薦해요

댓글 0

只今 뜨는 뉴스

- "漢字路" 한글한자자동변환 서비스는 교육부 고전문헌국역지원사업의 지원으로 구축되었습니다.
- "漢字路" 한글한자자동변환 서비스는 전통문화연구회 "울산대학교한국어처리연구실 옥철영(IT융합전공)교수팀"에서 개발한 한글한자자동변환기를 바탕하여 지속적으로 공동 연구 개발하고 있는 서비스입니다.
- 현재 고유명사(인명, 지명등)을 비롯한 여러 변환오류가 있으며 이를 해결하고자 많은 연구 개발을 진행하고자 하고 있습니다. 이를 인지하시고 다른 곳에서 인용시 한자 변환 결과를 한번 더 검토하시고 사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 변환오류 및 건의,문의사항은 juntong@juntong.or.kr로 메일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Copyright ⓒ 2020 By '전통문화연구회(傳統文化硏究會)' All Rights reserved.
 한국   대만   중국   일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