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2, 發熱패드 넣은 베스트 선보여
밀레, LED 發熱 ‘템프 재킷’ 내놔
FRJ ‘히터 데님’은 빛 吸收해 發熱
얄짤없이 추워졌다. 한 겨울用 풀 着裝을 갖춘 사람들을 거리에서 發見하기가 어렵지 않다. 벌써부터 이렇게 추우니 한 겨울엔 어쩌나 걱정도 된다. 果然 추위와 바람을 막아주는 防寒用品이 잘 나간다. 스테디셀러 發熱內衣는 勿論 各種 技術力으로 保溫性을 强化한 히트(HEAT)템들이 핫하다.
特히 올 겨울에는 自體 發熱機能에 對한 關心이 뜨겁다. 發熱패드, 高技能性 素材 等 스스로 熱을 만들어내는 原理도 各樣各色. 여기에 差別化된 디자인까지 입혀 “멋없게 입느니 좀 떨고 말지”하는 패피들의 눈길마저 끌고 있다.
아웃도어 브랜드 밀레는 액션스포츠 代表 브랜드 디미토(DIMITO)와 協業해 自體發熱機能을 適用한 ‘템프 재킷’을 선보였다. LED 스위치를 통해 등판과 가슴 部位에 4段階의 熱을 發生시키는 테크웨어다. 日常에서 흔히 接할 수 있는 모바일用 補助배터리와 製品에 包含된 커넥터를 連結하는 方式으로 作動한다.
發熱패드를 裝着한 채로 洗濯이 可能해 管理도 便하다. 强力한 防風·透濕·保溫 機能을 자랑하는 고어텍스 인피니嚴 原緞을 融合했다.
K2는 充電式 發熱패드를 適用해 段階別로 溫度調節이 可能한 스마트 發熱 패딩 베스트 ‘히트360’을 出市했다. 登板 안감의 受納空間에 發熱패드를 넣은 後 補助배터리를 連結하는 方式으로 最大 10時間까지 熱을 낸다. 37度부터 最大 50度까지 3段階로 溫度 調節이 可能하다.
K2는 ‘히트360’에 適用된 發熱패드를 柔軟印刷電子 技術을 가진 에너지 專門企業 罷漏와 共同 開發했다. 發熱패드에 適用된 銀나노잉크에서 遠赤外線이 放出돼 溫熱效果가 뛰어나다.
레드페이스는 身體 發散水分을 통한 自體 發熱 機能으로 體溫 維持까지 돕는 ‘써모에어볼패딩 시리즈’를 出市했다. 그中 재킷 形態의 ‘파워 웜라이트써모패딩 재킷’은 親環境 機能性 素材인 ‘써모 에어볼5’ 充塡材를 適用했다. 吸濕, 自體 發熱을 통해 保溫性을 强化했다. 슈퍼소프트 加工 處理로 부드러운 觸感과 快適한 着用感을 더했으며 쉘텍스엑스라이트 素材로 防風機能과 輕量性을 모두 잡았다.
데님 캐주얼 브랜드 에프알제이(FRJ)는 體溫 維持와 發熱 機能을 업그레이드한 ‘슈퍼 히터 데님’ 4種을 出市했다. ‘슈퍼 히터 狂發熱 밍크 陳’은 國內 纖維企業 벤텍스辭意 히터렉스 原緞을 使用해 빛을 받으면 自體 發熱하는 革新 製品이다. FRJ 關係者는 “性能 테스트를 위해 히터렉스 元旦 靑바지를 입은 實驗者에게 50cm 距離에서 20度의 人工 빛을 約 20分間 쐰 結果 未處理된 部分보다 皮膚 溫度가 約 2.5度, 靑바지의 表面 溫度는 約 5度假量 上昇한 것으로 確認됐다”고 說明했다.
양형모 記者 hmyang030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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