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KT 李東勉 代表, 韓國패션産業協會 한준석 會長, 産業部 成允模長官, 서울特別市 朴元淳 市長, 롯데資産開發 이광영 代表, 패션그룹型紙 최병오 會長
産業通商資源部(成允模 長官)는 25日 東大門 롯데피트인(Lotte Fitin)에 個人맞춤型 衣類生産 示範賣場인 ‘패션테크, 위드인24’를 正式 開館했다. 開館式에는 産業通商資源部 成允模 長官, 서울特別市 朴元淳 市長, 韓國패션産業協會 한준석 會長, 롯데資産開發 이광영 代表, KT 李東勉 代表 等이 參席했다.
‘위드인24’는 國內 最初 最新 ICT 技術과 패션의 融合으로 消費者의 個性과 니즈에 맞춘 個人맞춤型 衣類를 製作해 提供한다. 消費者는 디지털 룩북에서 衣裳을 選擇하고 以後 消費者와 恰似한 아바타를 통해 假想 着裝을 確認할 수 있다. 또한 3D 디자인 커스텀*을 통해 自身에게 願하는 衣裳을 디자인 할 수 있으며 以後 커스터마이징된 衣類는 生産에 들어가 注文 後 24時間 內에 消費者에게 傳達된다.
示範賣場 ‘위드인24’는 패션産業의 트렌드 決定主體가 供給者(패션企業) 中心에서 ‘需要者(消費者)’ 中心으로 轉換되며 消費者의 趣向과 要求를 積極的이고 迅速하게 反映할 수 있도록 하는 '3D 디자인커스텀 시스템' 構築에 集中했다.
賣場 내 아이템은 國內 패션 디자이너 브랜드 15個社가 參與하여 各 디자인別 所在, 컬러, 디테일 等 디자인 要素에 對한 變形 可能性을 주어 消費者가 製品 購買 時 나만의 스타일을 選擇을 할 수 있도록 했다.
패션테크를 適用한 비즈니스모델이 可能한 部分은 全 世界的으로 唯一하게 디자인·生産·流通이 24時間 안에 可能한 東大門 패션特區의 競爭力에 있다. 東大門의 生産 競爭力이 韓國의 先進 ICT技術과 融合, 디지털 進化를 통해 韓國 패션産業의 未來 成長 動力을 찾을 수 있을 것으로 期待하고 있다.
또한 ‘위드인24’는 韓流 影響으로 K패션에 對한 選好度가 높아진 가운데 짧은 日程에도 트렌디한 K패션을 體驗하고 滯留 期間 內 購買할 수 있는 長點과 位置的으로 東大門은 明洞과 함께 外國人 觀光客들의 쇼핑 必須 코스로 觀光客들에게 異色 觀光名所로 急浮上할 것으로 期待한다.
오픈行事에 參與한 朴元淳 서울市長, 産業部 成允模長官, 俳優 배정남, 롯데資産開發 이광영 代表, 韓國패션産業協會 한준석會長이 3D 버츄얼 假想衣裳을 體驗하고 있다.
特히 開館式에서 産業通商資源部, (週)케이티, 롯데資産開發(週), 韓國패션産業協會는 東大門 패션市場 活性化를 위해 共同 努力키로 合意하는 MOU 締結을 통해 向後 東大門 纖維패션 生態系와 5G, Big Data 等 4次 産業革命 技術이 融合된 다양한 事業化 모델 創出 및 技術開發에 對한 相互協力 하기로 했다.
또한 開館式에는 패션모델 배정남, 아나운서 최희의 試演이 함께 進行되어 패션關係者 및 現場 消費者들의 耳目을 끌며 盛況裏에 進行되었다. 오늘 보여준 試演에서는 같은 디자인의 옷을 서로의 嗜好에 맞는 다른 스타일로 커스터마이징 하는 過程, 購買 節次 等을 仔細하게 보여줬고 實際로 같은 디자인을 다르게 演出한 옷을 입고 있어 맞춤型衣類의 特徵을 强調했다.
‘위드인24’ 賣場은 롯데 피트인(FITIN) 東大門店 2層에 位置하고 있고 午前 11時부터 저녁 11時間까지 年中無休로 運營된다.
東亞닷컴 김동석 記者 kimgiz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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