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 ‘현대해상 天安社屋建築’ 受注… 596億원 規模

동아經濟
入力 2018年 1月 31日 13時 23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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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가 아산시에 현대海上天安社屋을 짓는다. 現在土木爲主基盤工事가 進行中이며 來달부터 建築工事가 本格的으로 始作된다.

한라는 31日現代海上火災保險에서 發注한 ‘현대해상 天安社屋建築工事’를 約 596億 원에 受注했다고 밝혔다. 現代海上天安社屋은 忠淸南道 아산시 陪房邑 장재리 1763番地에 位置한다. 行政區域上 아산시에 들어서지만 天安市廳과 가깝고 隣近에 天安敎育支援廳과 忠南北部商工會議所等이 있다. 便宜施設로는 갤러리아와 이마트 트레이더스 等이 隣接했다.

社屋規模의 境遇 2萬9234㎡(藥 8859坪), 地下 6~地上 14層으로 造成된다. 內部는 業務와 商業施設로 構成된다. 工事期間은 올해 2月부터 來年 8月까지로 計劃됐다. 지난해 3月土木工事를 受注해 基盤工事가 進行中이며 建築工事는 이番에 追加로 受注했다.

한便 한라는 지난해 末 서울市 강남구 대치동 945-11番地一圓에 位置하는 현대백화점그룹 新社屋工事(地下 6~地上 14層規模)를 約 519億 원에 受注한 바 있다. 會社는 앞서 現代百貨店板橋店과 타오730(서울 蠶室所在), 현대 프리미엄아울렛 松島店等多數의 쇼핑施設과 오피스, 其他商業施設을 造成했다.

東亞닷컴 김민범 記者 mb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