現代車, ‘2017 제네시스 EQ900’ 出市… 最大 200萬 원 引上

동아經濟
入力 2017年 4月 17日 08時 58分

코멘트: 個

좋아요: 個

코멘트: 個

현대자동차가 플래그십 세단 제네시스 EQ900의 價格을 最大 200萬 원 올렸다.

現代車는 17日便宜仕樣을 改善한 ‘2017 제네시스 EQ900’을 出市하고 本格的인 販賣에 突入했다. 一部仕樣이 追加되면서 3.8과 3.3 터보 모델은 價格이 200萬 원 引上됐고 5.0 모델은 100萬 원 올랐다.

2017年型 EQ900은 消費者가 選好하는 便宜仕樣을 追加하고 上位 트림의 高級 옵션을 下位 모델에도 擴大適用해 商品性을 높인 것이 特徵이다. 于先全 트림에 電動式 뒷面有利 커튼과 電動式 트렁크, 高性能 에어컨 필터, 세이프티 언락 等을 基本適用했고 運轉席通風시트의 性能을 改善했다. 또한 글로브 박스 內 DVD 플레이어를 裝着해 車輛內 멀티미디어 機能도 업그레이드했다.

여기에 旣存 EQ900 5.0 모델에만 搭載됐던 프라임 나파 가죽과 리얼 메탈 內裝材를 3.8과 3.3 터보 모델 프레스티지 트림까지 擴大適用했다. 엔진 커버와 아날로그 時計의 제네시스 로고는 全 트림에 基本斜陽으로 追加했다.

2017 EQ900의 價格은 3.8 모델이 7500萬~1億900萬 원, 3.3 터보는 7900萬~1億1300萬 원, 5.0은 1億1800萬 원, 5.0 리무진이 1億5400萬 원이다.

現代車는 2017年型 제네시스 EQ900 出市를 記念해 다음달까지 出庫하는 顧客을 對象으로 하만카돈 블루투스 스피커와 클래식 音樂CD(소프라노 兆水魔/클래식 音樂 그룹 디토)를 贈呈한다. 또한 서울과 高陽, 河南 스튜디오 等主要據點試乘센터에서 新車의 試乘 서비스도 提供한다.

現代車 제네시스 브랜드 關係者는 “消費者들의 聲援에 힘입어 EQ900는 大韓民國高級車의 代名詞가 됐다”며 “便宜性이 改善된 2017 EQ900로 消費者에게 더 큰 滿足을 膳賜할 것”이라고 말했다.

東亞닷컴 김민범 記者 mb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