콧대 높은 大型建設社도 割引分讓同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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入力 2012年 12月 10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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現代建設 m²黨 30萬∼60萬원… 三星物産 114m² 20% 깎아줘

不動産市場寒波가 풀릴 幾微를 보이지 않자 平素 집값을 잘 깎아주지 않던 콧대 높은 大型建設社들도 하나둘 割引分讓에 同參하고 있다.

9日住宅業界에 따르면 國內施工能力評價 1位를 자랑하는 현대건설이 서울 동작구 동작동에서 分讓中인 ‘離水 힐스테이트’의 남은 物量을 m²黨 30萬∼60萬 원 割引하기로 最近決定했다. 이에 따라 專用面積 84m²의 價格은 最初分讓價보다 4400萬 원, 108m²는 7300萬 원, 133∼141m²는 最大 9000萬 원까지 各各 내려갔다. 또 현대건설은 京畿 수원시 광교宅地開發地區業務7블록의 ‘光敎 힐스테이트 레이크’의 分讓價를 m²黨 212萬∼242萬 원臺에서 197萬∼227萬 원臺로 낮추고 中途金 50%를 無利子로 融資해주기로 했다.

삼성물산도 仁川富平5區域을 再開發한 ‘래미안 富平’에서 가장 큰 面積인 114m²에 한해 分讓價를 20% 割引해주고 있다. 서울 東大門區 ‘래미안 全農 크레시티’에서도 1, 2層未分讓物量에 入住支援金을 提供하며 事實上의 割引惠澤을 주고 있다.

國內施工能力評價 1, 2位建設社까지 割引 마케팅에 나선 것은 그만큼 市場이 冷冷해졌고 稅金惠澤이 早晩間 끝나기 때문이다. 買收勢가 얼어붙은 데다 周邊 아파트 時勢가 떨어지고 있어 元來分讓價를 固執하다가는 需要者들이 끝까지 外面할 것을 憂慮한 것이다. 게다가 讓渡所得稅와 取得稅減免惠澤이 끝난 뒤에는 더욱 팔기 어려워질 것이라는 判斷에 ‘울며 겨자 먹기’로 價格을 낮추는 趨勢다.

현대산업개발은 京畿高陽市一山 덕이地區 ‘一山 아이파크’도 分讓價를 30% 程度 낮추고 발코니 擴張과 시스템 에어컨 等도 提供하고 있다. GS建設도 서울 성동구 ‘錦湖자이 2次’의 分讓價를 17%假量割引하고 발코니度無料로 擴張해 준다.

그러나 割引分讓 아파트라고 해도 需要者篇에서는 分讓價와 周邊地域의 時勢를 點檢해볼 必要가 있다. 양지영 리얼투데이 팀長은 “未分讓物量이 大部分中大型이거나 底層인 것이 많다”며 “交通與件等도 꼼꼼히 檢討한 뒤 購入해야 한다”고 助言했다.

張允瀞記者 yunjung@donga.com

#現代建設 #三星物産 #割引分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