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TE 스마트폰의 戰爭

東亞日報
入力 2011年 9月 22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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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C ‘레이더 4G’ 國內 첫 公開
三星-LG電子도 早晩間出市

4世代移動通信網 롱텀에볼루션(LTE) 스마트폰 大戰(大戰)李始作됐다.

臺灣의 携帶電話製造社 HTC는 21日 서울 江南區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미디어데이’ 行事를 열고 LTE 스마트폰 ‘레이더 4G’를 公開했다.

LTE는 旣存의 3G 네트워크보다 約 5倍速度가 빠른 4世代移動通信標準. 레이더 4G는 國內에서 처음 發表된 LTE 스마트폰이다. HTC는 SK텔레콤의 料金制가 確定된 뒤 이달 末 이 製品을 出市하겠다고 밝혔다. 三星電子도 다음 週 미디어데이를 열고 LTE폰 新製品 2種을 發表할 豫定으로 出市時期는 두 業體가 비슷할 것으로 豫想된다.

잭 通 HTC 北아시아 社長은 “韓國은 世界에서 通信網이 가장 發達한 나라 中 하나로 LTE도 빠르게 導入했다”며 “未來의 技術 LTE를 最大限 즐길 수 있는 最高의 LTE 폰을 내놓았다”고 說明했다.

‘레이더 4G’는 1.5기가헤르츠(GHz) 듀얼코어 프로세서를 搭載했으며 4.5인치 디스플레이와 無線 서라운드 音響 시스템을 갖춰 超高速 LTE로 멀티미디어 映像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HTC는 映畫와 TV쇼 等을 내려받아 볼 수 있는 콘텐츠 서비스 ‘HTC 워치(Watch)’도 이달 末 오픈할 豫定이다. KTH 等國內 콘텐츠業體와 提携해 다양한 動映像을 提供하고 ‘프로그레시브 다운로드’ 技術을 適用해 파일을 내려받는 途中에도 映像을 鑑賞할 수 있도록 했다.

또 後面 800萬畫素, 全面 130萬畫素 카메라로 高畫質(HD) 錄畫가 可能하며 이 映像을 홈네트워크 技術인 ‘DLNA’를 통해 高畫質(HD) TV, 모니터, 디지털카메라, 프린터 等으로 無線電送할 수도 있다.

이날 레이더4G를 直接使用해보니 理論上速度次인 5배까지는 아니었지만 旣存 3G 스마트폰보다 全體的으로 빨랐다. 유튜브 사이트에서 1∼5分分量動映像을 再生할 境遇 몇 秒씩 빨리 읽어들였다.

三星電子와 LG電子도 早晩間 LTE폰을 出市한다. 삼성전자는 다음 週 SK텔레콤龍 LTE폰(開發名 셀룩스)과 通信 3社 모두에 適用되는 LTE폰 等 2種을 發表할 計劃이다. LG電子도 SK텔레콤 및 LG유플러스를 통해 이르면 9月末 늦어도 10月初까지 LTE폰을 出市하겠다고 밝혔다.

정재윤 記者 jaeyuna@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