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主要 百貨店들이 이番 설 連休에 설 當日인 26日 하루만 쉰다. 不況에 따른 賣出 減少를 挽回하기 위해 總力戰을 펼치려는 것이다. 설 連休 中 大槪 이틀 程度 쉬었던 例年과 달라진 모습이다.

百貨店들은 賣場 液晶標示裝置(LCD) 揭示板과 放送, 甚至於 出入門과 壁面 等의 案內文을 通해 ‘26日 休店, 27日 正常營業’을 顧客들에게 알리고 있다. 特히 설 準備로 지친 主婦 顧客들의 마음잡기에 나섰다.

롯데百貨店 本店은 27日부터 다음 달 1日까지 ‘休, 그女의 休息’이란 이름의 景品行事를 펼친다.

집안 雰圍氣를 바꿀 수 있는 700萬 원 相當의 居室 블라인드, 全身經絡 및 鹿茸 보디 팩 서비스 等 푸짐한 商品을 抽籤을 통해 준다. 本店을 찾는 顧客 누구나 參與할 수 있다. 27∼31日엔 本店 8層에서 按摩椅子 無料 體驗 서비스도 進行한다.

現代百貨店 中東點은 名節 期間 쌓인 主婦 顧客들의 疲勞를 풀어 주기 위해 27日 9層 가네트홀에서 허브茶를 無料로 提供한다.

설 以後엔 ‘포스트 설 마케팅’에 들어간다.

신세계백화점 本店은 29日부터 神官 6層 이벤트홀에서 ‘男性 正裝·코트 最終價展’을 연다. ‘로가디스’ 캐시미어 반코트(19萬 원), ‘파코라반’ 正裝(15萬 원) 等을 판다.

현대백화점 천호店은 28日부터 다음 달 1日까지 ‘아웃도어 스타일 大戰’을 열고 코오롱, 라푸마 等 有名 아웃도어 브랜드들의 移越 商品을 50∼70% 割引 販賣한다.

아직 親知에게 설 膳物을 보내지 못한 顧客들을 위해 特別 配送 서비스도 準備했다.

롯데百貨店에선 精肉, 과일, 곶감 等 新鮮商品에 對해 店鋪別로 가장 늦게는 24日 午後 6時까지 配送 注文을 받는다. 單 24日 注文한 商品은 25日에 配送된다.

현대백화점의 서울·富川地域 7個 店鋪는 ‘인터넷 場보기 서비스’를 통해 25日 午後 2∼3時에 注文할 수 있다.

신세계백화점은 24日 낮 12時까지 서울을 包含한 首都圈의 先物 配送 注文을 接受한다. 하지만 24日 낮 12時 以後라도 5萬 원 以上 膳物을 注文하면 서울 地域에 限해 퀵서비스로 拜送해 준다.

김선미 記者 kimsunmi@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