三星SDI는 PDP 等 主力 디스플레이 市場의 競爭 深化와 非需期 影響에 따라 2分期(連結 基準)에 賣出 1兆1499億 원, 營業損失 1374億 원, 經常損失 1269億 원,純損失 1381億 원의 實績을 올리는 데 그쳤다고 20日 밝혔다.

이는 1分期와 比較할 때 賣出의 境遇 30億 원 늘어난 것이나 營業損失과 經常損失(稅錢損失), 純損失은 各各 272億 원, 373億 원, 609億 원 더 增加한 것이다.

또한 昨年 同期에 비해서는 賣出과 營業利益이 無慮 4751億 원, 1598億 원 빠졌고 經常利益과 純利益도 各各 1440億 원, 1684億 원 뒷걸음질했다.

2分期 事業部門別 賣出을 보면 PDP 3090億 원, 電池 2010億 원, MD(모바일 디스플레이) 2860億 원, CRT(브라운管) 3360億 원이었다.

이 가운데 三星SDI가 가장 功을 들이고 있는 分野인 PDP의 境遇 W1에 비해 原價節減과 畫質改善을 이룬 W2 패널을 採用한 PDP TV가 好評을 받으면서 販賣量이 前分期 對比 14.5% 增加했고 50인치 以上 大型 比重도 35%로 小幅 늘었으나 販價 下落과W1 在庫 消盡 影響으로 赤字 幅이 커졌다.

MD 部門은 携帶電話 듀얼모델 減少 餘波로 前分期 對比 8% 販賣가 줄었고, 브라운管은 非需期에도 不拘하고 950萬臺를 팔아 前分期(900萬臺)에 비해 販賣量은 增加했으나 販價가 下落하는 바람에 賣出 規模는 오히려 小幅 減少했다.

이에 비해 電池事業은 原形 電池 中心의 供給 安定化에 따라 前分期 對比 14% 增加한 8千800萬 셀을 팔아 分期 最多 販賣量을 記錄하는 等 相對的으로 良好한 成果를 냈다.

三星SDI는 3分期 以後 展望에 對해 "PDP의 境遇 上半期 對備 46% 需要가 增加할 것으로 보이는 下半期에는 價格 下落幅이 鈍化될 것"으로 내다보고 "따라서 50인치 專用 4라인을 稼動, 50인치 以上의 大型 比重을 더욱 擴大할 計劃"이라고 말했다.

또한 50인치臺 라인업 强化를 위해 50인치, 63인치에 이어 58인치 풀HD도 곧 量産에 들어갈 豫定이라고 덧붙였다.

디지털뉴스팀.聯合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