三星電子는 12日 "1999年 以後 希望退職 프로그램을 常時 稼動하고 있다"고 前提하고 "이에 따라 國內에 生産 人力은 적은 代身 硏究開發, 事務職 人員이 많은 디지털미디어(DM) 總括을 包含한 全體 會社로 볼 때 最近 每달 5~12名씩 希望退職人力이 發生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境遇 算術的으로만 보면 삼성전자는 年間 希望退職 人力이 100~150名에 이를것이라는 計算이 나온다. 앞서 올해 上半期 希望退職 人力은 60~70名이 發生했고, 이들은 主로 次長級 以上이었다고 三星電子 關係者는 傳했다.

하지만 여기에 삼성전자는 3~5年 안에 競爭力없는 事業 退出과 신수종 비즈니스 發掘 等을 위한 構造調整에 速度를 낼 것으로 보이고 半導體, LCD, 情報通信 總括, 그리고 生活家電事業部 等 餘他 部門까지 勘案한다면 앞으로 希望退職 規模가 더 커질 것으로 傳해졌다.

特히 情報通信 總括의 境遇 이달中 完了될 經營診斷 結果에 맞춰 8~9月께 構造調整 作業이 이뤄질 豫定이어서 이 過程에서도 希望退職 人力이 적지 않게 發生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對해 삼성전자는 "常時 希望退職 作業이 이뤄지기 때문에 다른 事業分野에서도 希望退職 人力이 發生하는 것은 當然하다"고 말하고 "그러나 DM 總括과 달리 半導體나 LCD 總括은 國內에도 工場 生産人力이 많기 때문에 DM 總括만큼 希望退職 人力 發生이 두드러지지 않을 것"이라고 說明했다.

三星電子는 "工場 海外移轉, 選擇과 集中에 따른 一部 分野 投資 縮小와 같은 事業再編이나 環境 變化에 따라 人力 構造調整은 常時的으로 이뤄지는 것"이라며 "最近의 希望退職 等도 그 같은 흐름의 延長線上에 있다"고 거듭 强調했다.

삼성전자는 이어 "GE, HP, IBM 等도 常時 名譽退職 制度를 運營하며 退職人力들의 以後 人生設計를 돕고 있다"고 傳하고 "우리會社도 每年 平均 200名 假量의 希望退職 人力이 發生해왔으며 이들에게는 慰勞金과 學資金, 必要時 創業支援金 等을 提供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디지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