全南地域 地方自治團體들이 地域 特色을 살린 브랜드를 잇달아 내놓고 있다.
고장의 이미지를 널리 알리고 地域에서 生産되는 農特産物 販路를 開拓하기 위해 톡톡 튀는 브랜드를 선보인다.
長興郡은 美國 LPGA에서 活躍 中인 미셸 委(Michelle Wie) 選手의 이름을 딴 ‘米 Shall we’를 軍 共同브랜드로 決定했다고 22日 밝혔다.
長興은 미셸 魏의 할아버지와 아버지 故鄕으로 할아버지 위성규(79) 氏가 부산면에 살고 있다.
‘米 Shall we’의 ‘米(美)’는 長興에서 生産되는 맛있고 깨끗한 高品質의 農畜産物을 象徵한다. ‘Shall we’는 長興의 農畜産物을 정성스럽게 勸誘한다는 뜻.
그동안 ‘정남진’을 主要 브랜드로 使用해온 長興郡은 效果가 期待에 미치지 못한데다 商標權 登錄 問題로 法的 訴訟을 벌이게 되자 새 브랜드 開發을 推進해왔다.
위성규 氏로부터 人命 브랜드 使用 許諾을 받은 長興郡은 브랜드 聯合事業段을 構成해 브랜드를 使用할 수 있는 優秀商品을 選定하고 海外博覽會에 參與해 認知度를 넓히기로 했다.
高興郡은 代表的 特産物인 柚子와 石榴의 共同 브랜드로 ‘宇宙로(woojuro)’를 選定하고 最近 特許 出願했다.
高興郡 地圖를 形象化 한 브랜드 이미지는 國內 最初의 宇宙센터와 함께 世界로, 宇宙로 向하는 모습을 表現했다. 左側 아래는 거금도를, 右側은 羅老島를 形象化 했다.
파란色은 宇宙와 未來로 向하는 힘찬 氣像과 3面이 淸淨海域인 高興郡의 海洋을 나타냈고 글씨體는 먹을거리 브랜드인 點을 勘案해 자연스럽고 부드러운 느낌을 주도록 했다.
정승호 記者 shju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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