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加入者들은 이 달부터 通信料金 告知書를 디스켓이나 팩스로도 받아볼 수 있다. 떨어져 사는 父母의 通信料金을 子息이 自身의 告知書로 한꺼번에 請求받아 낼 수도 있다.
KT는 이처럼 顧客이 願하는 모든 業務와 서비스를 원스톱 方式으로 處理하는 統合顧客情報시스템(ICIS)을 14日 서울 地域에서 開通했다.
ICIS는 一般電話, 非對稱디지털加入者回線(ADSL) 等 서비스別로 分離돼 있던 顧客 및 料金管理 業務를 統合해 加入申請, 料金請求, 民願處理 等 業務를 한 番에 處理하는 시스템으로 6年 만에 開發됐다.
데이터 處理 能力은 3200萬名의 顧客 데이터베이스와 每달 40億個의 料金資料를 處理할 수 있어 世界的으로도 손꼽히는 水準이라고 KT 側은 說明했다.
KT는 서울地域 開通에 이어 이달 안에 競技·江原 地域에서도 시스템을 稼動하고 大邱地域은 5月, 全南·全北·濟州 地域은 6月까지 開通할 해 시스템 轉換 作業을 모두 마칠 計劃이다.
김태한記者 freewill@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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