證券去來所는 지난 7月1日 以後 이달 22日까지 半導體 等 8個 테마株의 株價上昇率은 平均 5.55%라고 25日 밝혔다. 이 期間中 全體 上場種目의 株價는 平均 9.71% 下落했다.

▼8個中 折半 마이너스 '低價 메리트' 새로 浮上▼

▽테마株別 株價騰落率〓證券去來所에 따르면 신성이엔지 디아이 현대전자 삼성전자 未來産業 아남반도체 等 半導體關聯主義 株價上昇率은 平均 66.9%를 記錄했다. 神聖이엔지의 境遇 株價上昇率이 無慮 123.5%에 達했다. 또 엔高受惠株人 輸出比重 上位 29個社의 株價가 平均 9.4% 上昇했으며 △市價上位 10個社 5.8% △黑字轉換 84個社가 4.5%씩 上昇했다.

그러나 같은 期間에 인터넷關聯株(―20.2%), 業種代表主(―14.0%), 情報通信株(―4.7%), 額面分割株(―3.2%)等은 弱勢를 면치못했다.

證券專門家들은 “지난 7月 以後 株價가 下落勢로 돌아서면서 半導體를 除外하고는 테마株의 成績이 썩 좋지못했다”며 “그러나 ‘低價메리트’가 새로운 材料로 浮上하고있는 만큼 關心의 고삐를 늦춰서는 안될 것”이라고 말했다.

▼場主導株 投資포인트 인터넷-IT業種 有望▼

▽關心 테마株는〓증권전문가들은 “過去와 같이 個別企業의 單純한 實績改善에 焦點을 맞추기 보다는 테마를 形成하는 種目群內에서 어떤 種目이 場勢를 主導하는지에 포인트를 둬야할 것”이라고 指摘한다.

董源經濟硏究所 온기선(溫基銑)企業分析室長은 “앞으로의 場勢는 尖端技術을 同伴한 情報技術(IT)關聯業種이 主導할 것”이라며 半導體 인터넷 디지탈TV IMT―2000(International Mobile Telecommunication)關聯 種目群을 有望테마株로 꼽았다.

인터넷 關聯株들은 最近 美國에서 株價거품 論爭에 휘말리면서 株價가 不安한 모습을 보이고 있지만 인터넷이 ‘밀레니엄時代 産業의 根幹’이 될 것이라는 點에서 反騰 可能性이 높다는 分析. 인터넷 關聯種目으로는 △裝備業體인 LG情報通信 삼성전자 성미전자 쟈넷시스템 인터링크 △인터넷 技術業體는 다우기술 △電子商去來業體는 三星物産 코오롱商社 LG商事 SK商社 等이 關心對象.

韓國輸出의 가장 큰 比重을 차지하는 半導體關聯株로는 △製造業體인 삼성전자 현대전자 아남반도체 △裝備業體인 未來産業 神聖이엔지 디아이 케이씨텍 삼성항공 等이 有望種目.

디지탈TV關聯株는 本格的인 衛星放送時代의 開幕에 앞서 關心을 가져야할 種目들로 삼성전자 LG電子外에 衛星放送 受信機 셋톱박스 生産業體인 휴맥스 기륭전자 대륭정밀 삼성전기 等이 受惠業體로 浮上할 展望.

地球上 어디서나 動映像 서비스를 주고 받을 수 있는 IMT―2000은 移動電話의 새로운 地平을 여는 劃期的인 通信시스템.

시스템 開發業體로는 한국통신 SK텔레콤 데이콤 하나로통신 等이, 通信裝備業體로는 LG情報通信 삼성전자 현대전자 팬택 성미전자 等이 IMT―2000種目群을 形成할 것으로 豫想된다.

〈이강운記者〉kwoon90@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