乳加工 業界에 젖소 爭奪戰이 벌어졌다.
乳加工 製品의 原料인 原油와 粉乳 在庫量이 모자라자 原料 確保를 위해 酪農街를 둘러싸고 競爭이 빚어지고 있는 것. 乳加工協會와 關聯 業界에 따르면 一部 大型業體들은 畜産 奬勵金 等을 미끼로 競爭 業體와 契約을 하고 있는 酪農街를 빼앗아가는 境遇까지 發生하고 있다.
한 乳製品 業體 關係者는 “酪農街의 離脫을 막기 위해 本社 職員들까지 定期的으로 酪農街를 訪問하고 있는 實情”이라고 말했다.
이같은 原油 不足 事態는 지난해 乳製品 消費 萎縮으로 인해 많은 酪農家들이 젖소를 屠殺한 데 이어 올 여름 더위로 젖소들이 相當數 斃死했기 때문에 빚어졌다.
乳加工協會 集計에 따르면 10月 上半期 現在 脫脂 電池 等 粉乳 在庫量은 2300t 假量. 在庫量이 가장 적었던 94年 10月의 1500t에 이어 가장 적은 在庫量을 記錄하고 있다. 協會 關係者는 “通常 適正 在庫量은 5000t”이라며 “3月에 8000t線을 記錄한 以後 繼續 줄어드는 趨勢”라고 밝혔다.
不足分을 메우기 위해 外國에서 粉乳를 輸入하려 해도 關稅가 198%에 이르러 國內에서 調達하는 것보다 비싼데다 收入까지 두 달 假量 걸리기 때문에 效果的인 代案이 될 수 없다는 指摘이다.
〈금동근記者〉gol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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