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자동차 債權團은 다음週부터 三星그룹 系列社에 對해 新規與信 中斷 等의 金融制裁를 加하기로 決定했다.
한빛 外換 산업은행과 서울保證保險 대한투자신탁 等 5個 機關으로 構成된 삼성자동차 債權團 運營委員會는 10日 한빛은행 本店에서 會議를 열어 이같이 決定했다.
債權團은 16日 全體會議를 열어 運營委 決定을 確定하는대로 곧바로 制裁에 들어가며 첫段階 措置는 新規與信 中斷이다.
債權團이 5大그룹을 相對로 本格的인 金融制裁에 着手한 것은 93年 현대그룹에 對한 金融制裁以後 처음이다.
運營위는 이날 三星側에서 李健熙(李健熙)삼성그룹會長이 出演한 삼성생명 株式 400萬株가 負債保全에 모자랄 境遇 不足分을 책임지겠다는 確約書를 보내오지 않는다면 于先 新規與信 中斷에 着手하고 그래도 要求事項이 받아들여지지 않으면 滿期與信 回收에 들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運營위는 16日 債權團 全體會議가 열릴 때까지 約 1週日間의 時間을 줘 三星側의 確約書 提出을 다시 한番 慫慂키로 했다.
또 金融制裁와 李會長에 對한 損害賠償請求訴訟을 同時에 進行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밝혀 訴訟提起는 最終 壓迫手段으로 남겨뒀다.
債權團은 三星側에 7日까지 確約書를 보내달라고 最終 通報했으나 三星側은 이를 拒否해왔다.
〈송평인記者〉pisong@donga.com
▼三星 "確約書 못낸다"▼
三星側은 “이건희會長은 債權團側에 삼성생명 株式 400萬株를 贈與한 것이지 삼성차 負債를 갚겠다는 뜻에서 私財出捐을 한 것이 아니었다”며 “따라서 2兆8000億원에 모자라는 金額을 더 내놓겠다는 確約書를 提出할 수 없다”는 旣存 立場을 되풀이했다.
그러나 이 關係者는 “三星電子 等 系列社가 大規模 黑字를 내고 있지만 金融制裁가 부담스러운 것은 事實”이라면서 “早晩間 債權團과 協商을 통해 妥協點을 찾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홍석민記者〉sm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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