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半導體 引受價格을 最終 調律하기 위한 현대 LG그룹 總帥間 會同에 앞서 兩側은 이番 週末까지 새로운 價格條件을 債券銀行 및 政府에 提示할 豫定이다. LG그룹 關係者는 14日 “事業構造調整推進委員會의 要請으로 兩側이 빠르면 15日까지 修正된 價格條件을 내기로 하고 마무리 作業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
오호근 事業構造調整推進委員長도 “兩側이 早晩間 修正된 價格을 提示하면 委員會를 稼動, 適正性 與否를 再審査할 것”이라고 밝혀 兩側이 各其 提示했던 羊水도 價格差異가 좁혀질 可能性을 내비쳤다.
五委員長은 그러나 “現在 두 그룹이 讓受渡價格에 合意할 可能性은 折半 程度”라고 덧붙여 막바지 價格折衝度 難航을 겪을 것임을 示唆했다.
〈박래정記者〉ecopar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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