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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나왔어요]김섬과 朴惠覽 外|東亞日報

[새로 나왔어요]김섬과 朴惠覽 外

  • 東亞日報
  • 入力 2024年 5月 25日 01時 4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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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섬과 朴惠覽 (임택수 지음·나무옆의자)=사랑과 關係에서 彷徨을 거듭하면서도 끝내 自身들의 人生行路를 찾아가는 두 女性의 이야기를 그린다. 暴力的인 男便의 執着으로 프랑스 生活을 뒤로하고 홀로 韓國에 온 朴惠覽과 同僚 消防官의 죽음으로 트라우마를 겪는 한 男子를 사랑한 김섬이 主人公이다. 20回 世界文學賞 受賞作이다. 1萬5800원.

● 大韓民國 로펌 컨수머 리포트 (法律新聞 로펌 評價 特別企劃팀 지음·법률신문사)=삼성과 SK, 現代車, LG 等 30大 그룹과 宸翰, 우리, 하나, 농협 等 5大 金融持株 系列 117個 企業의 法務擔當者 588名을 對象으로 進行한 로펌서비스 評價를 담았다. 企業 法務팀의 視角에서 事件을 依賴했던 로펌들에 對한 率直한 評價들이 담겨 있다. 3萬 원.

● 高宗과 이토 히로부미 (한상일 지음·기파랑)=한일의정서가 締結된 1904年부터 高宗이 廢位된 1907年까지는 國家의 運命을 決定하는 重大 事件들이 일어난 期間이지만 資料가 限定的이라는 問題意識에서 出發한 冊이다. 高宗과 이토 히로부미의 談判을 記錄한 資料들을 통해 日本이 朝鮮을 어떻게 占領했는지 파헤친다. 1萬7000원.

● 발룬티코노미스트 (한익종 지음·여성경제신문)=삼성그룹 會長 祕書室 等에서 일하다 隱退하고 濟州에서 사는 著者가 海女들의 日常을 觀察하며 느낀 것을 글과 그림으로 表現했다. 環境을 사랑하는 마음과 滿足할 줄 아는 삶의 價値를 傳한다. 1萬6800원.


● 魔女들 (브렌다 로사老 지음·은행나무)=젊은 女性 記者가 殺人事件을 取材하면서 自身의 傷處를 마주하고 새로운 世界를 發見하게 되는 過程을 그린 長篇小說이다. 두 女性 登場人物의 목소리와 正體性을 魅惑的인 文體로 풀어낸다. 著者는 最近 注目받고 있는 中南美 作家로 꼽힌다. 1萬6800원

● 다윈이 사랑한 植物 (제임스 코스타 等 지음·다산북스)=동물학자이기 以前에 熱情的인 植物學者였던 찰스 다윈의 面貌를 再照明한 冊이다. 다윈은 넓은 庭園과 여섯 棟짜리 溫室이 딸린 집에 40餘 年間 살면서 植物學 論文 75篇, 冊 6卷을 펴냈다. ‘植物 執事’로서 다윈의 에피소드와 硏究 內容을 들여다본다. 4萬5000원.

● 사랑한다면 스위스처럼 (신성미 지음·크루)=일간지 記者 出身으로 스위스人과 結婚해 現地에 居住 中인 著者가 스위스 社會와 文化를 體感하며 쓴 에세이. 著者는 스위스人들이 ‘嚴格한 듯 따뜻한 魅力’의 所有者라고 말한다. 아이에게도 握手를 건네는 鄭重함, 눈비가 쏟아져도 外出하는 單純함 等에서 그런 모습이 느껴진다는 것. 1萬9800원.

● 憤怒와 슬픔의 스토리텔링 (송상근 지음·푸블리우스)=언론인 出身으로 大學에서 저널리즘을 가르치고 있는 著者가 讀者들에게 最大의 共感을 이끌어낼 수 있는 좋은 記事가 무엇인지를 分析한다. 國內外 主要 言論의 特種 記事 事例들을 取材 過程과 함께 흥미롭게 紹介한다. 1萬9000원.
#김섬과 朴惠覽 #大韓民國 로펌 컨수머 리포트 #高宗과 이토 히로부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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