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lture]
뮤지컬 ‘컴프롬어웨이’
9.11 테러 當時 캐나다의 작은 마을
갠더에서 일어난 感動 失火
‘컴프롬어웨이’는 2001年 9.11 테러 當時 캐나다의 작은 마을 갠더에서 일어난 實話에서 靈感을 얻어 誕生한 作品이다.
테러 直後 美國 領空이 閉鎖되면서 美國으로 向하던 수많은 飛行機들이 캐나다에 不時着하게 된다. 영문도 모른 채 낯선 都市에 到着한 訪問者들과 하루아침에 異邦人들을 마주하게 된 住民들은 서로에 對한 理解와 나눔으로 感動의 이야기를 傳한다.
만돌린, 바우런, 휘슬, 피들 等을 活用한 켈틱 音樂에 俳優들이 膳賜하는 아름다운 하모니는 따뜻한 이야기에 힘을 더한다. 남경주, 서현철, 최정원, 이정열, 고창석, 정영주, 신영숙 等 實力派 俳優들을 한 舞臺에서 만날 수 있다.
2024年 2月 18日까지 光臨아트센터 BBCH홀에서 公演.
뮤지컬 ‘시스터 액트’
美國, 韓國 名俳優가 參與하는
愉快한 글로벌 舞臺
‘시스터 액트’는 海外에서 製作된 투어 公演을 招請했던 一般的인 來韓 公演과 달리 國內 製作 시스템을 導入한 새로운 글로벌 콘텐츠다. 1992年 開封한 同名 映畫를 原作으로 웃음과 感動을 안기는 愉快한 뮤지컬이다. 런던 웨스트엔드, 뉴욕 브로드웨이에서 突風을 일으키며 世界的으로 600萬 名 以上이 觀覽했고, 2017年 첫 來韓 公演의 幕을 올렸다.
이番 舞臺에서는 2022年 美國 뉴저지 公演에서 들로리스 半 카티에 役을 맡았던 니콜 바네사 올티즈를 비롯해 韓國의 김소향, 朴詩人 等 總 29名의 國內外 俳優가 演技한다. 다양한 人種의 俳優와 스태프가 參與하는 作品으로 和合과 사랑의 메시지를 傳한다.
2024年 2月 11日까지 디큐브 링크아트센터에서 公演.
뮤지컬 ‘마리 퀴리’
社會的 偏見, 責任을 마주한
女性 科學者의 삶과 苦惱
폴란드, 英國, 日本, 中國 等에 進出한 글로벌 韓國 創作 뮤지컬 ‘마리 퀴리’가 國內 舞臺로 3年 만에 돌아온다. 歷史上 가장 偉大한 科學者로 손꼽히는 마리 퀴리의 삶을 素材로 한 作品이다.
마리 퀴리의 一代記에 想像力을 더한 팩션(Faction) 뮤지컬이다. 女性 移民者라는 社會的 偏見 속에서 苦難과 逆境을 이겨내고 最初로 노벨賞을 2回 受賞한 科學者 마리 퀴리의 人間的인 面貌도 다루었다. 人生을 바쳐 이뤄낸 硏究 結果가 招來한 悲劇的인 眞實을 目睹한 後 社會的 責任에 對해 깊이 苦悶하는 內容을 담고 있다.
마리 퀴리 役割은 김소현, 이정화, 유리아가 맡았다. 女性 科學者 마리 퀴리를 實感나게 演技하는 同時에 內面의 苦惱와 葛藤도 表現해낸다.
2024年 2月 18日까지 弘益大大學路아트센터 大劇場에서 公演.
뮤지컬 ‘리진: 빛의 女人’
朝鮮의 舞姬가 꿈꾸는 사랑,
자유롭고 새로운 世上
‘리진: 빛의 女人’은 朝鮮의 初代 프랑스 公使 빅토르 콜랭 드 플랑시와 朝鮮의 舞姬 리진과의 悲劇的인 사랑을 그린 創作 뮤지컬이다. 掌樂院의 官妓人 리진은 偶然히 콜랭을 만나 異國의 춤인 왈츠를 함께 추며 自身의 現實과 다른 自由롭고 새로운 삶을 꿈꾼다.
每回 함께하는 4人組 라이브 밴드가 들려주는 抒情的이고 感覺的인 音樂을 통해 異色的이면서도 아름다운 舞臺 雰圍氣가 高調된다. 또한, 리진과 콜랭이 呼吸을 맞춰 함께 추는 리듬감이 돋보이는 왈츠, 자유로운 삶을 憧憬하는 리진의 所望이 담긴 섬세하고 優雅한 按舞家 極에 對한 沒入度를 한層 더 높여준다.
2024年 2月 4日까지 忠武아트센터 中劇場 블랙에서 公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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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컴프롬어웨이’
R席 12萬원 相當 10名(5雙)
뮤지컬 ‘시스터 액트’
S席 11萬원 相當 10名(5雙)
뮤지컬 ‘마리 퀴리’
R席 8萬8千원 相當 10名(5雙)
뮤지컬 ‘리진: 빛의 女人’
R席 6萬6千원 相當 10名(5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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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이민희(文化 칼럼니스트)
東亞日報 골든걸 goldengirl@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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