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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年 걸린 솔로 데뷔” 최유정 그 自體 담아낸 ‘線플라워’|東亞日報

“6年 걸린 솔로 데뷔” 최유정 그 自體 담아낸 ‘線플라워’

  • 뉴스1
  • 入力 2022年 9月 14日 15時 08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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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최유정이 14일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가진 첫 번째 싱글 앨범 ‘선플라워(sunflower)’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타이틀곡 ‘선플라워(P.E.L)을 선보이고 있다. 2022.9.14/뉴스1 ⓒ News1
歌手 최유정이 14日 서울 江南區 日誌아트홀에서 가진 첫 番째 싱글 앨범 ‘線플라워(sunflower)’ 發賣 記念 쇼케이스에서 타이틀曲 ‘線플라워(P.E.L)을 선보이고 있다. 2022.9.14/뉴스1 ⓒ News1
그룹 위키미키 최유정이 自身을 象徵하는 ‘해바라기’에 ‘러블리 스웨그’를 더해 6年 만에 솔로로 出擊한다.

최유정은 14日 午後 2時 서울 江南區 日誌아트홀에서 첫 番째 싱글 앨범 ‘線플라워’(Sunflower) 發賣 記念 쇼케이스를 開催했다.

2016年 엠넷 ‘프로듀스 101 시즌1’ 데뷔兆 아이오아이(I.O.I)로 데뷔한 최유정은 프로젝트 그룹 活動을 마치고, 2017年 위키미키로 正式 데뷔해 ‘아이 돈 라이크 유어 걸프렌드’ ‘티키 打카’ ‘피키 피키’ 等 曲으로 活潑히 活動해왔다.

가수 최유정이 14일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가진 첫 번째 싱글 앨범 ‘선플라워(sunflower)’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2.9.14/뉴스1 ⓒ News1
歌手 최유정이 14日 서울 江南區 日誌아트홀에서 가진 첫 番째 싱글 앨범 ‘線플라워(sunflower)’ 發賣 記念 쇼케이스에서 포즈를 取하고 있다. 2022.9.14/뉴스1 ⓒ News1
데뷔 6年 만에 솔로로 데뷔하는 최유정은 위키미키 내 처음으로 正式 솔로 活動에 나서는 멤버가 됐다. 그는 “처음이라서 緊張도 많이 되고 설레기도 한다”라며 “7名 멤버들이 祝賀도 해주고, ‘네가 좋아하는 거 하라’고 應援해주고, 待機室에서 映像通話로 應援해줘서 힘도 많이 받았으니까 잘 해낼 거라고 믿는다”라고 自信했다.

그는 “아무래도 8名으로 멤버들과 같이 어울려서 하다가 혼자 하려고 하니까 걱정도 많이 됐다”라며 “혼자 3分 內外의 分量이 되는 曲을 혼자서 消化해야 해서 苦悶이 많이 됐는데, 어떻게 하면 豐富하고 가득 찬 舞臺를 할 수 있을까 생각했고, 제가 좋아하는 것들을 하고 싶었기 때문에 그런 걸 떠올리려고 했다”고 했다.

이렇듯 自身만의 色을 담아내기 위해 두 달 如干 앨범 作業을 했다는 최유정은 이番 앨범 ‘線플라워’에 苦悶과 熱情을 담았다. 特히 앨범名은 최유정의 시그니처 이모티콘人 해바라기를 의미하며, 최유정 그 自體를 象徵한다.

가수 최유정이 14일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가진 첫 번째 싱글 앨범 ‘선플라워(sunflower)’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타이틀곡 ‘선플라워(P.E.L)을 선보이고 있다. 2022.9.14/뉴스1 ⓒ News1
歌手 최유정이 14日 서울 江南區 日誌아트홀에서 가진 첫 番째 싱글 앨범 ‘線플라워(sunflower)’ 發賣 記念 쇼케이스에서 타이틀曲 ‘線플라워(P.E.L)을 선보이고 있다. 2022.9.14/뉴스1 ⓒ News1
이에 對해 “첫 솔로 앨범인 만큼 저한테 意味있는 것들로 많이 채워보고 싶었다”라며 “제 親할아버지가 돌아가시기 前에 활짝 웃는 해바라기를 그린 뒤 저라고 한 적이 있는데 그때부터 제게 (해바라기가) 所重한 意味가 됐다, 그래서 이番 앨범名이 해바라기가 됐다”고 說明했다.

앨범 콘셉트는 ‘러블리 스웨그’라고. 최유정은 “사람들이 感謝하게도 저를 러블리하게 봐주셔서 그런 魅力을 살리되,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의 힙한 느낌을 살리고자 ‘러블리 스웨그’로 잡아봤다”고 했다.

同名의 타이틀曲 ‘線플라워 (P.E.L)’은 리드미컬한 사운드들로 채워진 팝 알앤비 장르로, 캐치한 멜로디와 최유정의 魅力的인 보컬이 어우러진 曲이다. 되돌리거나 잡아 둘 수 없기에 더 빛나는 우리의 時間을 太陽이 떠있는 동안 활짝 피어나는 해바라기에 比喩, 그 時間들을 우리의 所重한 것들로 가득 채워가자는 意味를 담았다.

최유정은 타이틀曲과 收錄曲 ‘팁 팁 토즈’(Tip Tip Toes) 作詞에 參與했다. 그는 “타이틀曲 두 番째 벌스 區間에 作詞로 參與했는데 觀客분들과 疏通할 수 있는 느낌의 家事여서, 이 歌詞를 좋아한다”고 했다. 또한 “作詞는 曲의 雰圍氣에서 靈感을 많이 받았고, 經驗이나 데모曲을 받았을 때 입에 잘 붙는 키워드를 캐치해서 쓰는 便”이라고 說明했다.
가수 최유정이 14일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가진 첫 번째 싱글 앨범 ‘선플라워(sunflower)’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타이틀곡 ‘선플라워(P.E.L)을 선보이고 있다. 2022.9.14/뉴스1 ⓒ News1
歌手 최유정이 14日 서울 江南區 日誌아트홀에서 가진 첫 番째 싱글 앨범 ‘線플라워(sunflower)’ 發賣 記念 쇼케이스에서 타이틀曲 ‘線플라워(P.E.L)을 선보이고 있다. 2022.9.14/뉴스1 ⓒ News1

그는 이番 솔로 活動의 意味에 對해 “저한테는 제가 좋아하는 걸 할 수 있는, 잘하는 걸 보여드릴 수 있는 機會라고 봤고, 또 다른 意味로는 제 自身에게서 또 다른 可能性을 찾아볼 수 있는 時間이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番 앨범에 제가 좋아하는 장르로 가득 채워서 하니까 너무 幸福했고, 오히려 다른 것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라며 “前에는 알앤비와 힙합이 좋다고만 생각했는데 이番에 準備를 하면서, 다른 장르에 挑戰한다면 재즈와 보사노바에도 挑戰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했다.

앞서 다양한 活動을 보여온 최유정은 6年 만에 솔로로 舞臺에 서게 됐다. 그는 “只今 이렇게 혼자서 나오기까지 6年 程度의 時間이 所要된 건, 어떤 일이 하나 이뤄지면 모든 타이밍이 맞아 떨어져야 하는데 타이밍도 그렇고 제 自身도 내가 혼자 舞臺를 서도 괜찮을까, 經驗이 없다 보니까 始作이 두려웠던 部分도 있었다”라고 率直하게 말했다. 이어 “그리고 팀이 있다 보니까 팀들과 할 수 있는 限 最善을 다해보고 싶은 마음이 있었다. 그러다 보니 6年 程度 時間이 걸리지 않았나 싶다”고 했다.

솔로로 나선 그는 自身만의 差別點에 對해 “제게 音色이 여러 가지가 있다, 聲帶를 잘 쓰는 것도 있어서 여러 가지 목소리를 낼 수 있는 게 제 差別點”이라며 “그리고 제가 힙합 댄스를 추는 걸 좋아하고, 제가 생각해도 잘하지 않을까 생각하는데, 이 두 가지가 差別點이라고 본다”고 밝혔다.

그는 끝으로 얻고 싶은 成果에 對해 “많은 분들이 ‘해바라기’를 보면 저를 第一 먼저 떠올리면 좋겠다”라며 “최유정 이름 앞이나 뒤에 해바라기라는 修飾語가 붙으면 正말 기쁠 것 같다”고 强調했다.

앨범은 이날 午後 6時 發表.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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