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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金薰 新作 ‘하얼빈’ 推薦…“光復節 連休에 읽으면 좋을 小說”|東亞日報

文, 金薰 新作 ‘하얼빈’ 推薦…“光復節 連休에 읽으면 좋을 小說”

  • 東亞닷컴
  • 入力 2022年 8月 14日 09時 49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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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在寅 前 大統領이 光復節 連休에 읽으면 좋을 小說로 小說家 金訓의 新作인 ‘하얼빈’을 推薦했다.

文 前 大統領은 14日 페이스북을 통해 “金訓의 新作 <하얼빈>은 光復節 連休에 읽으면 좋을 小說”이라며 “내가 글쓰기의 模範으로 생각하는 짧은 文章과 簡潔한 文體의 힘을 느낄 수 있어서 좋았다”고 했다.

文 前 大統領은 “作家는 하얼빈役을 向해 마주 달려가는 安重根과 이토 히로부미의 旅程을 對比시키면서 團地 拳銃 한자루와 百루블의 旅費로 世界私的 暴力과 野蠻性에 홀로 맞섰던 韓國 靑年 安重根의 熾烈한 精神을 浮刻시켰다”고 했다.

또한 文 前 大統領은 “作家는 讀者에게 보내는 便紙에서 ‘東洋平和를 絶叫하는 그의 銃聲은 只今의 東洋에서 더욱 切迫하게 울린다’고 썼다”며 “天主敎人이었던 安重根의 行爲에 對해 當代의 한국천주교회가 어떻게 評價했고, 後代에 와서 어떻게 바로 잡았는지 살펴보는 것도 뜻깊다”고 했다.

文 前 大統領은 退任 後 페이스북을 通해 ‘짱깨主義의 誕生’, ‘多情한 것이 살아남는다’, ‘地政學의 힘’ 等의 冊을 推薦했다.

정봉오 東亞닷컴 記者 bong08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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