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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第55回 國手戰… 쫓기는 백|東亞日報

[바둑]第55回 國手戰… 쫓기는 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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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入力 2011年 12月 16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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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성진 9段 ● 조한승 9段
挑戰者 決定戰 1國 3報(47∼71)

空中戰은 感覺과 手읽기의 領域이다. 布石과 끝내기는 어느 程度 理論이 定立돼 있지만 空中戰은 그야말로 힘과 힘이 부닥치는 領域이다.

黑 두 點은 要石. 반드시 살려야 하기에 黑 47부터 脫出을 敢行한다. 黑 49, 51로 밀어가는 것이 選手가 된다. 백 52로 參考 1圖처럼 백 1로 두고 싶지만, 黑 2로 젖히면 百의 應酬가 困難하다. 백 3으로 버텨야 하는데 黑 4, 10이 選手여서 百의 무리.

黑은 53으로 젖혀 57까지 두텁게 連結한다. 이제는 百이 姿勢를 갖출 次例. 백 58은 좋은 感覺. 黑 59의 壓迫에 백 60이 失錯. 參考 2圖처럼 백 1, 3으로 두어야 했다. 두텁기도 하고 實利로도 利得. 此後에 ‘가’로 젖히는 뒷맛까지 있다. 일석삼조의 數.

黑 61로 늘어 맛을 없애면서 黑 집이 굳어졌다. 黑이 앞서는 形勢. 백 62는 손 따라 두는 느낌이다. 68 程度의 곳으로 가볍게 둘 곳이었다.

이때 黑 63의 壓迫이 좋았다. 白은 받고 싶지 않다. 그래서 백 64로 두었는데, 黑 65를 두자 百의 安兄이 무너진다. 黑 67에 백 68로 두어 黑의 弱點을 물고 늘어져 보지만 黑 69로 또 한 番 反撥한다. 백 70에 黑 71로 서로 물러설 氣色이 보이지 않는다.

解說=김승준 9段·글=윤양섭 專門記者

온라인技保, 大局室, 生中繼는 東亞바둑(badu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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