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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싱Q|氣象캐스터의 世界] 최송현·배수연·김혜선…共通點은?|동아일보

[섬싱Q|氣象캐스터의 世界] 최송현·배수연·김혜선…共通點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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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入力 2010年 5月 24日 07時 00分


아나운서 출신 연기자 최송현. 스포츠동아DB
아나운서 出身 演技者 최송현. 스포츠동아DB
氣象캐스터 士官學校 ‘웨더뉴스’ 出身

MBC의 박은지와 배수연, KBS의 김혜선, SBS의 오하영, 그리고 KBS 아나운서 出身 俳優 최송현(寫眞). 이들은 한 가지 共通點이 있다. 바로 日本에 本社를 둔 世界 最大 民間 氣象會社 웨더뉴스의 ‘웨더자키’ 出身이라는 點.

웨더자키는 날씨만 알려주는 氣象 캐스터와 달리 날씨에 對한 情報를 生活 要素, 音樂 等과 結合해 엔터테이너로서 傳達하는 職業으로 웨더뉴스가 처음 만든 用語다. 웨더자키 出身들이 이렇게 放送에서 캐스터로 活躍하는 境遇가 많은 것은 왜일까.

웨더뉴스 이진우 글로벌營業本部長은 웨더자키가 自由奔放하고, 즐겁게 날씨 傳達하는 方式을 經驗한 걸 理由로 들었다. “例를 들어 驚蟄에는 개구리 服裝을 하고 ‘개굴개굴’하면서 날씨를 傳達해요. ‘이게 무슨 날씨 情報냐’며 氣象廳에서 抗議가 들어오기도 하죠. 하지만 엔터테이닝韓 傳達을 통해 表現하는 能力을 키운 거죠.”

웨더자키는 4∼5個月 間 日本에 머물며 날씨가 좋을 때 어떻게 表現하고, 나쁠 때는 또 어떻게 表現하는지 實戰을 통해 集中的으로 訓鍊한다. 다음 騎手의 웨더자키가 들어올 때쯤에는 어떤 狀況에서도 自由自在로 날씨를 ‘料理’하는 專門家가 되는 것.

“韓國 氣象 캐스터의 旣存 이미지가 딱딱했다면 웨더자키는 이를 完全히 흔들어 버렸어요. (웨더자키 出身으로) 氣象 캐스터로 猛活躍 中인 사람들을 보면 알 수 있죠.”

이길상 記者 juna10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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