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아닷컴 新刊紹介]예수는 어떤 리더였을까|동아일보

[동아닷컴 新刊紹介]예수는 어떤 리더였을까

  • 入力 2008年 12月 15日 15時 17分


◇리스크/피터 L. 번스타인 지음·안진환 옮김/1만8900원·한국경제신문

얼굴없는 사이버 經濟固守 ‘미네르바’가 推薦書로 當面한 危險을 어떻게 하면 機會로 살릴 수 있는가에 關한 冊이다. 著者 피터 번스타인은 "危險甘受야말로 現代 西歐社會를 이끌어가는 起爆劑"라고 强調한다. 不況과 패닉의 市長은 모든 것이 무너진 絶望의 空間이 아니라 好況이 始作되는 곳이라는 것. 全世界 金融 危機 속에서 우리가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指標를 보여준다.

◇예수처럼 하라/밥 브리너·레이 프리처드 지음·박정길 옮김/300쪽·1만2000원·비즈니스북스

예수만큼 많은 사람에게 影響과 變化를 준 사람은 찾기 힘들다. 社會活動家 밥 브리너와 牧會者 레이 프리처드가 리더 예수의 原則을 파헤쳤다. ‘예수는 사람들과 함께 食事했다’, ‘예수는 弟子들이 한 일을 즐겨 들었다’, ‘예수는 섬기는 리더였다’, ‘예수님은 작은 일에 忠實하셨다’ ‘예수님은 힘든 時間에 對備하셨다’ 等 쉬운 것처럼 보이지만 決코 看過해서는 안되는 具體的인 原則 75가지를 提示하고 있다.

◇마케팅 不變의 法則/알 리스·잭 트라우트 지음, 이수정 옮김/1만2000원·비즈니스맵,

마케팅 戰略家 알 리스의 ‘스페셜 에디션 3部作’ 中 第1篇으로 時代가 바뀌고 企業이 바뀌어도 비즈니스 世界를 支配하는 强力하고 確固不動한 22가지 法則을 紹介하고 있다. 挑發的이지만 純粹한 洞察力을 發揮해 傳統的 마케팅 觀點에 電擊的으로 反論을 提起하고 있다. 2篇, 3篇은 ‘經營 不變의 法則’과 ‘브랜딩 不變의 法則’이다. 2篇에선 製品의 確固한 正體性과 代替 不可能한 魅力을 덧입혀주는 ‘브랜딩의 힘’을 力說하고 3篇에서는 集中化만이 長期的 成長과 生存을 保障한다고 强調한다. 한때 全盛期를 謳歌하던 소니, 휴렛패커드, 제너럴모터스 等이 내리막길을 걷게 된 時點이 事業 擴張 時點과 正確히 一致한다는 事例 等을 들어 說明한다.

◇흐름과 더함의 空間/안영배 지음/3만4000원·다른세상

韓國의 傳統建築은 中國이나 日本, 印度 等 아시아 圈域 國家들의 建築들에 비해 世界的으로 제대로 評價받지 못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著者는 通度寺, 華嚴寺, 浮石寺, 海印寺, 佛國寺, 梵魚寺, 봉정사, 도산書院, 昌德宮, 부용지 庭園, 宗廟, 屛山書院 等 韓國의 名建築 열 두 곳을 直接 踏査하고 實測한 뒤 自然과 어우러지는 韓國 建築의 아름다움에 對해 이야기 했다.

◇자네 出世했네-내가 본 최규하 大統領과 弘基 女史/권영민 지음/1만원·현문미디어

다른 前職 大統領들에 비해 比較的 알려지지 않은 高(故) 최규하 前 大統領과 夫人 弘基 女史에 對한 逸話를 묶은 冊이다. 권영민 前 獨逸大使가 外交部와 靑瓦臺 祕書官으로 일하는 等 崔 前 大統領을 40年 가까이 곁에서 지켜본 모습을 담았다. 警護를 싫어하고 싸구려 담배를 愛用하는 崔 前 大統領의 人間的 모습이 이 冊을 통해 紹介된다. 에세이 形態의 글을 통해 著者는 崔 大統領의 모습에서 滅私奉公의 公職者像을 發見했다고 告白한다.

◇地球의 記憶/易言 플리머 지음·김소정 옮김/1만4000원·삼인

우리가 살고 있는 地球는 어떤 곳일까. 太陽系와 地球가 처음 만들어진 過程부터 現在에 이르기까지 地質學的 硏究 成果를 土臺로 46億年 地球의 歷史를 紹介한다. 著者는 濠洲의 作家이자 科學者로 이 作品으로 2002年 濠洲 博物館이 科學·技術 發展과 敎育·情報 疏通에 寄與한 作品에 授與하는 ‘유레카 賞’을 受賞했다.

◇塔 시크릿/토머스 B.앨런 지음·김지원 옮김/1만5000원·청아출판사

19~20世紀 諜報思考와 스파이ㆍ二重諜者 等 諜報活動과 關聯해 發生한 事件 50가지를 一級 祕密資料와 軍事武器 開發 計劃 等 祕密報告書를 통해 살핀다. 1856年 英國 女王 엘리자베스 1世에게 當時 英國과 戰爭을 벌이고 있던 스페인의 펠리페 2歲가 無敵艦隊를 構成해 英國을 攻擊할 것이라는 諜報를 傳達해 戰爭을 勝利로 이끌었던 프랜시스 윌리엄부터 美國 聯邦搜査局(FBI) 要員이나 1979年부터 20餘 年間 蘇聯의 스파이로도 活動했던 로버트 핸슨까지 熾烈한 諜報戰의 現場을 보여주는 文書들이 紹介된다.

◇끝나지 않은 20世紀/이시카와 쇼지, 히라이 社즈오미 엮음·최덕수 옮김/1만4000원·역사비평사 펴냄

歷史學者 에릭 홉스봄은 1914年 1次 世界 大戰으로 20世紀가 始作돼 1991年 蘇聯 崩壞로 幕을 내렸다고 宣言했다. 그러나 東아시아에는 美ㆍ蘇가 만든 冷戰構造로 南과 北이 斷絶됐고, 中華人民共和國과 臺灣이 個別國家로 남아있다. 이 冊은 旣存의 유럽 中心의 史觀에서 벗어나 東아시아 地域의 觀點에서 東아시아 곳곳에 남아있는 20世紀的 特徵을 찾아내고 아시아的 歷史認識의 重要性을 强調한다.

◇眞正한 變化―美國은 왜 오바마를 選擇했는가/뉴트 깅리치 지음·김수진·김혜진 옮김/1만9500원·지상사

議會와 政府 內에 澎湃한 官僚主義의 無能과 肥效率, 그리고 不淨腐敗 等 恥部를 하나하나 파헤친 美國 下院議長 出身인 著者가 現 危機를 打破하기 위해선 稅金, 醫療保障, 社會保障, 敎育, 安保 等 全 分野에서 眞正한 變化가 必要하다고 力說한다. 著者는 美國이 宣言한 變化는 바로 自己反省으로서의 變化라고 强調한다. 다른 나라에는 決코 보여주기 싫어하는 美國의 問題를 赤裸裸하게 보여주고 解決策을 提示한다.

◇CEO처럼 時間을 經營하라/파멜라 도드·더그 先드하임 지음·이미정 옮김/9000원·지훈

時間을 構造 調整하여 成功에 다가 설 수 있을 까? 成功을 꿈꾸는 職場人들을 위한 하루 經營 技術을 紹介한다. 著者는 돈과 背景이 없는 平凡한 職場人들의 武器는 오로지 時間이라고 强調한다. 單純히 時間을 아껴 쓰는 것이 아니라 日常生活을 管理하는 것에 關해 强調한다. 모든 사람들에게 맞는 統合的 時間 管理 體系는 없다는 前提 아래 여러 가지 時間 管理 體系를 提案한다.

최현정 東亞닷컴 記者 phoebe@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火나요
    0
  • 推薦해요

只今 뜨는 뉴스

- "漢字路" 한글한자자동변환 서비스는 교육부 고전문헌국역지원사업의 지원으로 구축되었습니다.
- "漢字路" 한글한자자동변환 서비스는 전통문화연구회 "울산대학교한국어처리연구실 옥철영(IT융합전공)교수팀"에서 개발한 한글한자자동변환기를 바탕하여 지속적으로 공동 연구 개발하고 있는 서비스입니다.
- 현재 고유명사(인명, 지명등)을 비롯한 여러 변환오류가 있으며 이를 해결하고자 많은 연구 개발을 진행하고자 하고 있습니다. 이를 인지하시고 다른 곳에서 인용시 한자 변환 결과를 한번 더 검토하시고 사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 변환오류 및 건의,문의사항은 juntong@juntong.or.kr로 메일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Copyright ⓒ 2020 By '전통문화연구회(傳統文化硏究會)' All Rights reserved.
 한국   대만   중국   일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