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地檢은 20日 本廳과 各 支廳 및 傘下 警察署에 ‘淫亂物 流通事犯 專擔搜査班’을 編成하고 컴퓨터通信會社와 PC同友會 民間專門家 等으로 ‘民間自律監視團’을 構成해 淫亂物 不法流通을 團束하기로 했다.
民間監視團은 淫亂物을 發見하는 卽時 搜査를 依賴하고 每달 한次例 以上 모임을 갖고 淫亂物 根絶對策 方案 等을 마련하게 된다.
重點團束 및 申告 對象은 △인터넷과 PC通信 △旣存 流通市場 △漫畫房 비디오房 等에서의 淫亂物 流通行爲 等이다.
檢察은 有名 演藝人과 關聯된 비디오테이프나 CD 等은 社會的 波長이 큰만큼 流通 過程을 끝까지 追跡해 關聯者들을 刑事處罰하기로 했다.
檢察은 國內 인터넷 關聯 會社 等과 함께 淫亂物 遮斷 프로그램을 開發하고 外國에서 開設된 ‘淫亂 웹사이트’를 遮斷하기 위한 國際協力 方案도 마련할 計劃이다.
淫亂圖書와 테이프 等을 製造 販賣 展示하다 摘發된 淫亂物 事犯은 96年 1千1百63名, 97年 1千9百24名, 98年 2千1百75名으로 해마다 크게 늘어나고 있는 趨勢다.
〈이수형記者〉soo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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