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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굴 거지로 아나”…책 無料나눔 올리고 내팽개쳐 놓은 住民 [e글e글]|東亞日報

“누굴 거지로 아나”…책 無料나눔 올리고 내팽개쳐 놓은 住民 [e글e글]

  • 東亞닷컴
  • 入力 2024年 5月 17日 13時 11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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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나눔 해놓은 책들을 거래장소에 내팽개쳐놓은 주민. 온라인 커뮤니티 ‘네이트판’ 캡처
無料나눔 해놓은 冊들을 去來場所에 내팽개쳐놓은 住民. 온라인 커뮤니티 ‘네이트판’ 캡처
中古去來플랫폼 ‘당근’에서 幼兒用 冊을 無料나눔 하겠다고 公知한 利用者가 冊을 쓰레기 버리듯 複道에 내팽개쳐놨다는 事緣이 傳해졌다.

最近 온라인 커뮤니티 ‘네이트판’에는 ‘당근 나눔 非매너 어이가 없네요’라는 題目의 글이 올라왔다.

作成者 A 氏는 “오늘 冊을 당근으로 나눔 받기로 해서 아침에 販賣者한테 당근톡이 왔다”며 “근데 톡을 보자마자 엥? 뭐地? 무슨 狀況이지 싶었다. 처음엔 멍했다가 漸漸 氣分이 더러워졌다”며 寫眞 한 張을 公開했다.

A 氏가 公開한 寫眞에 따르면 販賣者는 無料나눔하기로 한 冊 數十 卷을 複道에 無秩序하게 내팽개쳐 놨다. 그러면서 A 氏에게 “整理를 못 했네요. 罪悚”이라고 메시지를 보냈다.

A 氏는 “아니 누굴 거지로 아나, 아님 와서 쓰레기 淸掃해달라는 건가”라며 “眞짜 살다 살다 別 異常한 사람을 다 본다. 당근 매너溫度도 좋던데 다 믿으면 안 되겠다”라고 말했다.

該當 事緣을 들은 누리꾼들은 “空짜 나눔이라고 받는 사람이 거지인 것은 아닌데 ”, “分離收去가 귀찮아서 나눔한 것 같다”, “나눔의 意味를 退色시켰다” 等의 反應을 보였다.

中古去來플랫폼 ‘당근’은 利用者가 自身의 洞네를 GPS로 認證하고 該當 地域 안에서 이웃들과 中古物件을 去來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利用者에게 標示된 ‘매너溫度’는 사람의 平均 體溫인 36.5度로 始作하는데, 去來를 통해 信賴度를 쌓으면 99度까지 올릴 수 있다. 다만 一定時間동안 去來를 持續하지 않으면 매너 溫度는 下落할 수 있다.

최재호 東亞닷컴 記者 cjh1225@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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