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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選走者 試驗臺’ 서울 鍾路-大邱 壽城甲, 初盤 隔差 좁혀져|동아일보

‘大選走者 試驗臺’ 서울 鍾路-大邱 壽城甲, 初盤 隔差 좁혀져

  • 東亞日報
  • 入力 2016年 4月 12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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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總選 D-1/核心 勝負處 30곳]① ‘政治 1番地’ 빅매치
吳-丁, 勝利땐 黨內 核心으로 우뚝… TK ‘保守 1番地’ 여야 自尊心 對決
水原甲은 京畿 地域 民心 風向計

《 12日로 4·13總選을 하루 앞둔 狀況에서도 全體 253個 地域區 中 100餘 곳의 勝負가 豫測不許다. 이곳에서 누가 뒷심을 發揮하느냐에 따라 與野의 總選 成績表가 갈린다. 동아일보는 11日 마지막 勝負處가 될 30곳을 꼽아봤다.

이들 地域區는 253分의 1이 아니다. 한 곳 한 곳이 全體 勝敗 못지않게 重要한 意味를 지니는 選擧區다. 여기서 누가 이기느냐는 總選 以後 與野 內部의 力學關係와 來年 大選 地形에까지 影響을 미친다. 有權者들이 選擇할 ‘異變과 反轉’의 主人公은 누구일까. 》

大韓民國 ‘政治 1番地’로 불려온 서울 鍾路의 位相은 이番 20代 總選에서도 變함이 없다. 이番에는 黨 代表만 세 番을 지낸 더불어민주당 정세균 候補와 最近 輿論調査에서 次期 與圈 大選走者 支持率 1位에 오른 새누리당 오세훈 候補 間 빅 매치가 이뤄지고 있다. 鄭 候補는 選擧運動 移轉 “五 候補를 누르고 野圈 大選走者로 다시 발돋움하겠다”는 뜻을 公公然히 밝혔다. 2011年 無償給食 贊反投票 結果에 責任을 지고 서울市長에서 물러난 뒤 5年 만에 復歸한 吳 候補도 內心 ‘큰 꿈’을 꾸고 있다.

各種 輿論調査와 各 黨의 自體 판勢 分析을 綜合해 보면 選擧運動 初盤 吳 候補가 樂勝하리라던 豫測은 選擧日이 다가오면서 자취를 감췄다. 큰 隔差를 보이던 輿論調査 數値는 時間이 갈수록 좁혀졌다. 政治權 一角에서는 吳 候補가 막판 苦戰하고 있다는 診斷도 나온다. 鄭 候補든, 吳 候補든 이番 選擧에서 勝利하는 사람은 黨內 次期 大權走者로 발돋움할 수 있을 것이라는 게 大體的인 視角이다.

競技의 關門인 水原은 이番 總選에서 全國 처음으로 地域區가 5個로 늘었다. 그中에서도 水原甲은 初盤부터 줄곧 한 치 앞도 내다보기 힘든 接戰 樣相이다. 더民主黨 李燦烈 候補와 새누리당 朴鍾熙 候補는 비슷한 點이 있다. 모두 再選을 했고, 손학규 前 더民主黨 常任顧問의 全(朴 候補)·縣(李 候補) 契보다. 다만 손 前 顧問이 지난달 31日 水原甲을 찾았을 때는 이 候補 選擧事務室만 들렀다.

水原甲이 景氣 選擧의 勝負處인 까닭은 이곳에서 이긴 政黨이 水原 나머지 4個 地域區에서도 優勢를 占할 수 있다는 分析 때문이다. 水原의 勝負는 景氣 全域의 各 黨 판勢에도 影響을 미칠 可能性이 높다.

大邱 愁城甲은 우리나라 酒類 保守의 1番地다. 이곳의 勝者는 大邱 慶北의 支持를 받으면서 大權을 向해 한발 나아갈 確率이 매우 높다. 경북고 先後輩인 새누리黨 金文洙 候補와 더民主黨 김부겸 候補가 乾坤一擲의 한판을 벌이고 있다.

只今까지 公開된 輿論調査에서는 더民主黨 金 候補가 새누리당 金 候補를 大部分 誤差範圍를 벗어나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새누리당에서는 操心스럽게 薄氷의 勝負를 豫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더民主黨 金 候補 側은 一部 輿論調査 支持率이 50%를 넘었다는 象徵性에 반색은 하지만 選擧 막바지 ‘숨어있는 與圈 票 10%’가 投票場에 모일 수 있다는 點을 警戒하고 있다. 政治權에서는 누가 이기든 ‘51 臺 49’의 勝負가 될 것이라는 觀測이 나온다.

민동용 記者 mindy@donga.com
#大選 #鍾路 #壽城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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