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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잡는다… 高陽甲-釜山鎭甲 찾은 李洛淵, 延壽乙-公州 누빈 金鍾仁|東亞日報

이곳은 잡는다… 高陽甲-釜山鎭甲 찾은 李洛淵, 延壽乙-公州 누빈 金鍾仁

  • 東亞日報
  • 入力 2020年 4月 9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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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總選 D-6]與野 ‘看板’들 支援遊說 動線 보니

“이들의 動線을 보면 판勢는 勿論이고 總選 後 政治 地形도 보인다.”

總選 公式選擧運動이 始作된 2日 以後 與野 看板들의 支援 遊說 行先地를 두고 政治權에선 이런 말이 나온다. 與野 看板들은 主로 이길 可能性이 높은 競合 地域이나 지더라도 잘 져야 하는 激戰地를 찾아가기 때문이다. 時間을 쪼개 遊說 支援을 하는 만큼 可及的 勝率이 擔保되는 地域을 集中的으로 찾아가는 同時에, 總選 後 再編될 政治 地形에서 友軍을 最大限 確保하겠다는 鋪石이 깔려 있다는 얘기다.

國務總理 出身으로 與圈 指導部 가운데 中途 이미지가 剛한 더불어民主黨 이낙연 共同常任選對委員長은 自身이 出馬한 서울 鍾路 外에 首都圈과 釜山慶南 等 아직 票心을 定하지 못한 ‘무당層’이 많은 곳에 注力하고 있다. 이 委員長은 2日 鍾路를 始作으로 3日 江原, 4∼5日 鍾路, 6日 京畿 坡州·高陽·金浦에 이어 다시 7日 鍾路 等 하루 間隔으로 鍾路와 全國 單位 遊說를 이어가고 있다. 8日엔 釜山慶南과 京畿 3個 地域을 오가는 ‘遊說 强行軍’을 消化했다.

自身이 不出馬하는 만큼 日程이 相對的으로 자유로운 임종석 前 大統領祕書室長은 主로 激戰地에서 挑戰하는 靑瓦臺 出身들의 支援 遊說에 나서며 ‘門派’ 等 核心 支持層을 攻掠하고 있다. 林 前 室長은 2日 靑瓦臺 代辯人 出身의 高旼廷 候補가 出馬한 서울 廣津乙에서 ‘깜짝’ 支援 遊說를 始作했다. 民主黨의 오랜 텃밭이지만 高 候補보다 앞서 選擧를 準備해 온 未來統合黨 오세훈 候補의 氣勢가 만만치 않기 때문. 8日에는 아예 ‘문재인과 일한 사람들’을 主題로 忠南 一帶를 돌며 복기왕 前 大統領政務祕書官(牙山甲), 朴洙賢 前 靑瓦臺 代辯人(公主-扶餘-靑陽), 조한기 前 第1附屬祕書官(瑞山-泰安) 應援에 나섰다. 林 前 室長은 靑瓦臺 出身들 外에 이수진(서울 銅雀乙)·이탄희(京畿 龍仁丁)·홍정민(京畿 高陽丙) 等 激戰地에 出馬한 迎入 人材 및 新人들에게도 힘을 실어주고 있다.

統合黨도 役割을 나눠 움직이고 있다. 金鍾仁 總括選擧對策委員長은 首都圈과 江原·忠淸 地域의 競合地 爲主로 움직이며 中道層에 功을 들이고 있다. 黃敎安 代表가 鍾路 選擧에 注力하는 만큼 金 委員長이 首都圈 等 戰略地域을 크게 돌고, 朴亨埈 共同選對委員長이 首都圈 內에서 競合 地域을 반복해 隨時로 訪問하는 戰略이다.

金 委員長은 特히 ‘優勢競合’ 地域이 몰린 京畿와 忠淸圈을 一週日 사이 두 次例 찾았다. 忠淸圈에서는 黨의 前職 指導部 出身들이 나섰지만 競合을 벌이고 있는 金秉準(世宗을), 鄭宇澤(忠北 淸州 興德), 鄭鎭奭 候補(忠南 公州-扶餘-靑陽) 等을 찾아 힘을 실어줬다. 一部 輿論調査에서는 밀리고 있지만 充分히 反戰 可能性이 있는 候補들을 重點的으로 밀어주고 있다는 게 統合黨의 說明이다. 京畿圈에서 南楊州病(朱光德 候補), 仁川에서 延壽乙(閔庚旭) 等 統合黨 現役 地域區지만 민주당 候補의 猛追擊이 이어지고 있는 競合地域을 ‘핀셋 支援’했다.

統合黨 關係者는 “金 委員長과 朴 委員長이 同時에 訪問한 鍾路와 廣津乙 等은 與野가 모두 觸角을 곤두세우는 超接戰 地域”이라며 “이길 可能性이 높은 大邱慶北 地域은 意圖的으로 選擧 支援遊說 날짜를 뒤로 미뤘다”고 했다.

김지현 jhk85@donga.com·最高야 記者

#21代 總選 #더불어民主黨 #未來統合黨 #李洛淵 #金鍾仁 #支援遊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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