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前 主思派 閔境遇 “任鍾晳, 政敵 攻擊 위해 民主化運動 利用”|新東亞

前 主思派 閔境遇 “任鍾晳, 政敵 攻擊 위해 民主化運動 利用”

매거진東亞 유튜브 ‘汝矣島 固守’ 出演… “尹, 김건희 問題 遺憾 表明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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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재석 記者

    jayko@donga.com

    入力 2024-02-01 12:0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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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달 31일 매거진동아 유튜브 ‘여의도 고수’에 출연한 민경우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 [홍태식 객원기자]

    지난달 31日 매거진東亞 유튜브 ‘汝矣島 固守’에 出演한 閔境遇 全 國民의힘 非常對策委員. [홍태식 客員記者]

    國民의힘 非常對策委員會에 合流했다가 說話로 辭退한 閔境遇 前 非對委員이 임종석 前 大統領祕書室長에 對해 “靜寂을 攻擊하기 위해 民主化運動을 利用한다”고 批判하며 “내가 86(80年代 學番·1960年代生) 運動圈 淸算 運動을 始作한 契機”라고 했다. 主體思想派 核心이던 閔 前 非對委員은 두 番에 걸쳐 國家保安法 違反 嫌疑로 拘束된 前歷이 있다.

    閔 前 非對委員은 지난달 31日 매거진東亞 유튜브 ‘汝矣島 固守’에 出演해 “民主化運動 할 때 ‘苦生 많았고 좋은 일 했다’는 말 한마디 들으면 充分하다고 생각했다”며 “(1980年代) 主流는 學生運動圈이 아니라 工夫 熱心히 하는 學生들이었다”고 했다. 林 前 室長은 지난달 22日 한동훈 國民의힘 非對委員長을 겨냥해 “本人 出世를 위해 考試 工夫를 한 거니, 同時代 學校에 다니며 民主化 運動을 한 親舊·先後輩에게 未安해 하라”고 言及한 바 있다.

    閔 前 非對委員은 한 委員長의 86 運動圈 淸算 主張에 關해선 “(韓 委員長이) 檢査 生活을 하면서 運動圈과 많이 부딪히며 運動圈 問題에 深刻性을 느꼈을 것”이라며 “韓 委員長이 積極的으로 運動圈 淸算을 쟁점화하면서 時代精神으로까지 浮上했다”고 評價했다. 또 이날 열린 ‘反則과 特權의 淸算 爲한 運動圈 政治 勢力의 歷史的 評價’ 討論會에 한 委員長이 書面으로 祝辭를 보낸 것과 關聯해선 “韓 委員長의 意志가 많이 反映됐을 것”이라고 했다.

    이른바 ‘老人 卑下’ 論難이 불거진 後 하루 만에 非對委員에서 물러난 데 對해선 “(問題가 된 發言뿐 아니라) 서너 個가 더 報道될 것이라는 얘기를 傳해 듣고 ‘멘붕’에 빠졌다”며 “‘한동훈 非對委’가 出發하는데 누가 되면 안 된다고 判斷했고 한 委員長도 (辭退를) 間接的으로 追認한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올해 初 불거진 尹錫悅 大統領과 한 委員長 間 葛藤을 두고는 “韓 委員長이 尹 大統領의 ‘아바타’가 아니라 積極的이고 主導的인 캐릭터를 가진 사람이란 點이 確認됐다”면서도 “(韓 委員長이) 大統領의 리더십을 認定해줘야 政局이 安定된다”고 말했다.



    ‘非對委에 남았다면 김건희 女史 問題에 關해 어떻게 發言했겠느냐’는 質問에는 “이른바 ‘名品백’ 論難은 野黨의 政治 攻勢”라면서도 “首都圈 中道層의 剛한 拒否感이 있기 때문에 尹 大統領이 遺憾 表明 程度는 할 必要가 있다”고 했다. 다만 “(尹 大統領이) 쫓겨서라기보다 大乘的으로 夫人 問題를 풀겠다는 模樣을 만들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고재석 기자

    고재석 記者

    1986年 濟州 出生. 學部에서 歷史學, 政治學을 工夫했고 大學院에서 映像커뮤니케이션을 專攻해 碩士學位를 받았습니다. 2015年 下半期에 象牙塔 바깥으로 나와 記者生活을 始作했습니다. 流通, 電子, 미디어業界와 財界를 取材하며 經濟記者의 文法을 익혔습니다. 2018年 6月 동아일보에 入社해 新東亞팀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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