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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曺國 退陣 集會’ 新全大協 김근태, 國會議員 되다|신동아

‘曺國 退陣 集會’ 新全大協 김근태, 國會議員 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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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현준 記者

    mrfair30@donga.com

    入力 2024-01-29 15:2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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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安哲秀 迎入 人材로 政界 入門

    • 國民의힘 脫黨 權恩嬉 자리 이어받아

    • “쇳가루 마시며 일하던 次에 뜻밖 消息”

    • “부끄럽지 않은 120日 보낼 것”

    김근태 국민의힘 상근부대변인. [동아DB]

    김근태 國民의힘 常勤副代辯人. [東亞DB]

    “1週日 前쯤 (議員職을 承繼하게 되리라는) 連絡을 받았다. 議員職에 對한 期待 없이, 政治를 그만할까 생각도 하고 있었던 때라 뜻밖이었다.”

    29日 김근태 國民의힘 常勤副代辯人은 ‘신동아’와의 通話에서 權恩嬉 國民의힘 議員이 脫黨 및 議員職 辭退를 宣言함에 따라 議員職을 承繼하게 된 데에 對해 이같이 말했다. 이날 權 前 議員은 서울 汝矣島 國會 疏通館에서 記者會見을 열고 “이番 臨時會期를 마지막으로 21代 國會가 끝을 向해 가고 있다. 저의 21代 國會 孤軍奮鬪 議政活動度 마무리한다”고 밝힌 바 있다.

    權 前 議員은 21代 總選에서 當時 國民宜當 比例代表 順番 3番으로 國會에 入城했다. 이에 따라 當時 4番 順番이던 金 副代辯人이 權 前 議員의 자리를 이어받게 됐다. 金 副代辯人은 연세대 工科大學 卒業 後 2019年 서울대 材料工學部 大學院 在學 時節 ‘曺國 法務部 長官 退陣 集會’를 主導했다.

    2020年부터 學生團體 新(新)전대협(新全國大學生代表者協議會)에서 서울大 支部長을 맡아 文在寅 政府에 對해 批判 목소리를 냈다. 같은 해 3月 安哲秀 當時 國民宜當 代表에 依해 迎入돼 21代 總選에서 國民의黨 比例代表 4番을 받았다. 國民의黨이 6.79%의 黨 得票率을 記錄, 3番까지만 當選되며 國會 入城엔 失敗했다. 2022年 國民의黨과 國民의힘 合黨 以後 지난해 4月부터 常勤副代辯人을 맡고 있다. 國民의黨과 國民의힘을 모두 겪은 靑年 政治人이다.

    지난해 7月부턴 SNS 活動을 멈추는 等 公式的 政治 活動을 하지 않았다. 이에 對해 金 副代辯人은 “政治가 힘들어서라기보다는 나중에 政治를 하더라도 어디 가서 堂堂하게, 내가 밥벌이도 잘하는, 그 나름 成功한 履歷을 갖고 하는 게 낫겠다 싶었다. 政治 外的으로도 뛰어난 사람임을 인정받길 願했다”며 “父親이 조그마한 工場을 運營하는데, 일을 도우며 生業에 集中하고 있었다. 한창 쇳가루 마시면서 일하고 있던 車에 갑작스럽게 (議員職 承繼) 消息을 들었다”고 밝혔다.



    金 副代辯人의 議員 任期는 21代 國會가 마무리되는 5月 末까지다. 權 前 議員이 所屬됐던 敎育委員會로 가게 될 可能性이 크다. 金 副代辯人은 “특별한 일이 없다면 敎育委員會로 가게 될 것 같지만 반드시 前 議員의 常任委員會로 갈 必要는 없다고 들었다. 國會에 들어가면 한番 살펴보려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任期가 많이 남지 않은 만큼 選擧管理委員會에서 承繼 節次를 빠르게 進行해주기로 했다. 2月 1日 열리는 本會議부터 議員으로서 參席할 수 있을 것 같다”며 “안철수 議員에게 人事次 電話했더니 ‘잘 됐습니다’라며 반가워하더라”고 덧붙였다.

    議政 計劃에 對해선 “保佐陣을 꾸리는 等 밑그림을 그리는 段階다. 于先 할 수 있는 일과 해야 하는 일을 整理하는 等 體系를 갖추는 데 集中하고 있다”며 “堂堂하되 驕慢하지 않고, 謙遜하되 卑屈하지 않게 120日을 보내고 싶다. 부끄럽지 않은 議政活動을 하겠다고 約束한다”고 抱負를 밝혔다.

    [映像] 國民의黨 最高委員 時節 모습





    이현준 기자

    이현준 記者

    大學에서 保健學과 英文學을 專攻하고 2020年 東亞日報 出版局에 入社했습니다. 여성동아를 거쳐 新東亞로 왔습니다. 政治, 社會, 經濟 全般에 걸쳐 우리가 살아가는 世上에 關心이 많습니다. 設令 많은 사람이 읽지 않더라도 누군가에겐 價値 있는 記事를 쓰길 願합니다. 펜의 무게가 주는 責任感을 잊지 않고 옳은 記事를 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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