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 1時間 일찍 法院出席 “眞心으로 罪悚합니다”[청계천 옆 寫眞館]

東亞日報
入力 2024年 5月 24日 11時 47分

이한결 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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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 뺑소니’ 혐의를 받는 가수 김호중이 24일 오전 11시쯤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위험운전치상·도주치상, 도로교통법상 사고 후 미조치, 범인도피 방조 혐의로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 이한결 기자 always@donga.com — ‘飮酒 뺑소니’ 嫌疑를 받는 歌手 김호중이 24日午前 11時쯤 特定犯罪加重處罰法上危險運轉致傷·逃走致傷, 道路交通法上事故後未措置, 犯人逃避幇助嫌疑로 서울 서초구 서울中央地方法院에서 열린 拘束前被疑者審問(令狀實質審査)에 出席하고 있다. 이한결 記者 always@donga.com

“眞心으로 罪悚합니다”
飮酒運轉 뺑소니 嫌疑를 받는 歌手 김호중이 24日午前 11時쯤 서울 서초구 서울中央地方法院에 出席하며 고개를 숙였다.

‘음주운전 뺑소니’ 혐의를 받는 가수 김호중이 24일 오전 11시쯤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위험운전치상·도주치상, 도로교통법상 사고 후 미조치, 범인도피 방조 혐의로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며 취재진을 향해 고개를 숙이고 있다. 이한결 기자 always@donga.com — ‘飮酒運轉 뺑소니’ 嫌疑를 받는 歌手 김호중이 24日午前 11時쯤 特定犯罪加重處罰法上危險運轉致傷·逃走致傷, 道路交通法上事故後未措置, 犯人逃避幇助嫌疑로 서울 서초구 서울中央地方法院에서 열린 拘束前被疑者審問(令狀實質審査)에 出席하며 取材陣을 向해 고개를 숙이고 있다. 이한결 記者 always@donga.com

特定犯罪加重處罰法上危險運轉致傷·逃走致傷, 道路交通法上事故後未措置, 犯人逃避幇助嫌疑로 열린 이番拘束前被疑者審問(令狀實質審査)은 12時로 豫定돼 있었으나 김호중은 이보다 1時間 일찍 法院에 到着했다.

‘음주운전 뺑소니’ 혐의를 받는 가수 김호중이 24일 오전 11시쯤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위험운전치상·도주치상, 도로교통법상 사고 후 미조치, 범인도피 방조 혐의로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 이한결 기자 always@donga.com — ‘飮酒運轉 뺑소니’ 嫌疑를 받는 歌手 김호중이 24日午前 11時쯤 特定犯罪加重處罰法上危險運轉致傷·逃走致傷, 道路交通法上事故後未措置, 犯人逃避幇助嫌疑로 서울 서초구 서울中央地方法院에서 열린 拘束前被疑者審問(令狀實質審査)에 出席하고 있다. 이한결 記者 always@donga.com

이날 김호중은 法院西關 쪽에 갑자기 모습을 드러내, 唐慌한 取材陣들이 法院關係者가 設置해놓은 捕討라인을 넘어 빠르게 移動하기도 했다.

김호중은 取材陣이 몰리자 잠깐 멈춰 고개를 숙이고 “眞心으로 罪悚합니다”라고 말한 뒤 法院入口로 들어섰다.

김호중은 지난 9日午後 11時40分쯤 飮酒狀態로 車를 몰다,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한 道路에서 反對便道路에 있던 택시와 衝突하는 事故를 낸 뒤 달아났다. 김호중의 所屬社代表李某氏는 事故 뒤 金氏의 매니저에게 虛僞自首를 指示했고, 本部長全氏는 金氏車輛에 있던 블랙박스 메모리카드를 除去했다.
이한결 記者 alway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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