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電線西部地區司令部' 通告文
北韓軍 '電線西部地區司令部'는 3日 우리 軍의 白翎島 等 西海 5度 隣近의 海上射擊 訓鍊計劃에 對해 "强力한 物理的 對應 打擊으로 鎭壓할 것"이라고 밝혔다고 朝鮮中央通信이 傳했다.
司令部는 이날 '通告文'을 통해 "8月에 들어서면서 白翎島, 대청도, 延坪島 隣近 水域에서 地上, 海上, 水中 打擊手段들을 動員하여 벌이려는 傀儡 軍部 好轉狂들의 海上 射擊騷動은 單純한 訓鍊이 아니라 神聖한 우리 共和國 領海에 對한 露骨的인 軍事的 侵攻行爲이며 不法無法의 '北方限界線'을 끝까지 固守해보려는 無謀한 政治的 挑發"이라며 이같이 威脅했다.
通告文은 또 "이番 海上射擊騷動은 우리의 自衛權을 노린 直接的인 軍事的 侵攻行爲"라면서 "이미 內外에 엄숙히 宣布한 바와 같이 朝鮮 西海에는 오직 우리가 設定한 海上分界線만이 있을 뿐"이라고 主張했다.
北韓軍은 1999年 6月 15日 '1次 延坪海戰' 直後 열린 板門店 將星級 會談에서 西海의 새로운 海上分界線을 主張했고, 이어 같은 해 9月2日에는 北韓軍 總參謀部의 '特別報道'를 통해 北方限界線(NLL) 無效化를 宣言한 뒤 '人民軍 海上 軍事統制水域'을 一方的으로 設定했다.
當時 北韓이 設定한 '人民軍 海上 軍事統制水域'은 ▲北側 綱領半도 南端인 등산곶과 南側 굴업도 사이의 等距離點 ▲北側 雄途와 南側 西激烈 非列島, 서엽도 사이의 等距離點 ▲그로부터 西南쪽의 點을 지나 北韓과 中國의 海上警戒線까지 連結한 線의 北쪽 海上水域으로 北方限界線(NLL) 以南까지 내려와 있다.
通告文은 이어 "불은 불로 다스린다는 것은 우리 軍隊와 人民이 選擇한 不變의 意志이고 確固한 決心"이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우리의 自慰的인 對應打擊이 豫見되는 것과 關聯하여 朝鮮西海 5個 섬 隣近水域에서 漁船들을 包含한 모든 民間 船舶들은 逆賊牌黨이 設定한 海上射擊區域에 들어가지 말 것을 事前에 알린다"고 덧붙였다.
우리軍은 北韓의 千暗函 攻擊에 따른 對應措置 次元에서 5¤9日까지 西海 全域에서 陸海空 合同訓鍊을 對潛水艦 訓鍊을 처음 實施할 計劃으로, 이 期間 西海 白翎島 近海에서 艦砲, 水中射擊과 白翎島와 延坪島 近海에서 K-9自走砲 等의 射擊이 이뤄질 豫定이다.
인터넷 뉴스팀
▲動映像=美 核推進 航空母艦 ‘조지 워싱턴’ 洞海上 配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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