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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少年院 보내달라” 懇請했던 事緣은…|동아일보

“少年院 보내달라” 懇請했던 事緣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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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入力 2010年 8月 26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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保護觀察 處分 받은 10代
“不良 親舊와 關係 끊고 싶어”

短期 送致處分 내린 判事에
檢定考試 合格後 感謝 便紙

裁判에서 少年院에 보내달라고 懇請했던 10臺가 高入檢定考試에 合格한 뒤 擔當 判事에게 感謝의 便紙(寫眞)를 보내왔다. 25日 法務部 新村情報通信學校(春川少年院)에 따르면 올 6月 初 春川地方法院에서 保護觀察 處分을 받은 李某 君(16)은 擔當 判事에게 少年院에 보내달라고 懇請해 9號 處分(短期 少年院 送致 處分)을 받았다. 이 軍은 心理 當時 “少年院에 가면 檢定考試로 學校 敎育課程을 마칠 수 있도록 指導해 준다는 말을 들었다”며 “이番 機會에 不良 親舊들과의 關係를 끊고 中學校 過程을 檢定考試로 마치고 싶다”고 말했다.

이 郡의 眞情性을 느낀 심재완 判事(35)는 送致 處分을 내린 뒤 이 君을 直接 데리고 春川少年院을 訪問해 敎育施設을 둘러볼 수 있도록 配慮했다. 또 敎育 期間에 이 君을 面會하는 等 持續的인 關心을 보였다. 이 軍은 이달 2日 高入檢定考試를 치렀고 24日 堂堂히 合格證을 받았다. 自身을 돌봐준 沈 判事에게는 “처음 少年院 送致 處分을 내려달라고 말했을 때는 率直히 怯이 났지만 좋은 先生님들의 敎育 德分에 熱心히 工夫할 수 있었다”며 “判事님의 恩惠를 잊지 않겠다”는 內容의 便紙를 보냈다. 12月에 少年院에서 나오는 이 君은 그 때까지 다른 資格證을 取得하기 위해 工夫를 繼續할 것으로 알려졌다.

沈 判事는 “敎育 期間에 이 軍이 두 次例나 感謝 便紙를 보내와 奇特하게 생각하고 있었는데 合格 消息까지 들려줘 매우 기뻤다”며 “裁判 市 靑少年들을 깨우쳐 주기 위해 이 君 얘기를 事例로 들곤 한다”고 말했다.

春川=이인모 記者 iml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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