海東繹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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海東繹史 》(海東繹史)는 朝鮮 末期에 實學者 한치윤 과 조카 한진서 (韓鎭書)가 紀傳體 로 敍述한 史書이다. 檀君朝鮮 부터 高麗 까지를 紀傳體 로 記述했다. 檀君朝鮮에서 高麗時代까지의 韓半島 歷史를 韓致奫이 元篇 70篇을, 그의 조카 한진서(韓鎭書)가 續篇 15卷을 編述한 것으로, 韓半島 書籍 以外에 中國·日本 等 外國의 書目 550餘 種에서 資料를 뽑은 것이 特徵이다. 그밖에 안정복 의 < 東史綱目 >과는 달리 檀君朝鮮을 認定하여 檀君에서부터 紀傳體로 記述한 點, 歷史를 分野別로 나누어 世紀(世紀)·聖曆(星歷)·禮(禮)·惡(樂)·病(兵)·型(刑)·食貨(食貨)·물山(物産)·風俗(風俗)·宮室(宮室)·管氏(官氏)·碩 (釋)·交聘(交聘)·例文(藝文)·人物·地理 等을 集中的으로 敍述한 點, 흔히 안 다루던 肅愼氏(肅愼氏)를 別個로 다룬 點 等이 모두 높이 評價된다. 이 冊은 從來의 官撰司書(官撰史書)들이 取한 官僚的인 編纂方法을 脫皮하고, 歷史와 地理의 合一을 꾀하였던 것이다.

開設 [ 編輯 ]

韓致奫은 元篇 70卷, 한진서는 續篇(續編) 15卷을 著述하여 85卷이다. 續篇은 地理고(地理考)로 韓致奫이 10餘 年 作業에도 完成하지 못하고 死亡하여, 조카 한진서가 뒤이어 1823年 (純祖 23年) 編纂을 마쳤다. 內容은 다음과 같다.

  • 元篇 70卷
    • 卷1~卷16 : 檀君朝鮮부터 高麗까지의 여러 나라 世紀(世紀)
    • 卷17 : 聖曆(星曆)
    • 卷18卷~卷22 : 禮樂(禮樂)
    • 卷23 : 兵志(兵志)
    • 卷24 : 刑法
    • 卷25 : 食貨(食貨)
    • 卷26~卷27 : 物産
    • 卷28 : 風俗
    • 卷29 : 宮闕
    • 卷30~卷31 : 管制
    • 卷32 : 釋迦(釋家)
    • 卷33~卷41 : 交聘(交聘 : 外交)
    • 卷42~卷59 : 例文(藝文)
    • 卷60 : 肅愼(肅愼)
    • 卷61~卷66 : 비어(備禦 : 미리 準備하여 막음)
    • 卷67~卷70 : 人物
  • 續篇 15卷 : 지리 敍述.

參考 文獻 [ 編輯 ]

外部 링크 [ 編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