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예 뒤 시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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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예 뒤 시네마
Cahiers du Cinema
國家 프랑스
言語 프랑스語
刊行週期 月刊
種類 映畫 雜誌
創刊日 1951年
發行法人 파이돈 프레스
編輯人 스테판 들로름
ISSN 0008-011X

카예 뒤 시네마 》( Cahiers du Cinema )는 프랑스語 映畫 잡지 이다.

앙드레 바쟁 , 자크 도니올발크로즈, 장마리 로두카 等이 1951年 4月 創立한 프랑스의 映畫雜誌로 世界에서 가장 權威있는 映畫 雜誌의 하나로 認定받고 있다. 以前까지 娛樂거리로 看做되던 映畫가 知識人들에게 藝術 의 한 分野로 待接받게 된 데는 이들의 貢獻이 크다고 할 수 있다. 이들은 미장센 과 映畫 形式의 理論的 分析을 통해 作家主義 槪念을 이끌어냈다. 이것은 한便으로는 文學作品의 映畫化에 沒頭하던 當時 프랑스 監督들에 對한 反撥로서 映畫의 藝術的 價値는 內容과 이야기보다는 (그렇다면 公認된 文學의 傑作을 映畫로 옮기기만 하면 된다) 映畫 內的 論理와 形式을 强調하는 結果를 낳았고 反對로 그동안 스튜디오에 雇用된 丈人 取扱을 받던 수많은 헐리웃 監督들을 自己만의 獨自的 映畫 스타일일 지닌 '作家'(auteur)로 格上시키게 되었다. 當時 主要 筆陣 中에는 자크 리베트 , 張뤼크 고다르 , 프랑수아 트뤼포 , 에리크 로메르 , 클로드 샤브롤 等이 있었고 이들은 얼마 되지 않아 監督으로서 누벨 바그 라는 挑戰的이고 創意的인 흐름을 創造해낸다.

60年代 中盤에 들어서면서 카예는 (形式主義的 傾向은 그대로 維持하면서도) 모더니즘에서 마르크스주의로 態度를 旋回한다. 卽 5月 革命 의 雰圍氣 속에 政治的으로 急進化되어 映畫에서의 再現 樣式이 가지는 이데올로기的 含意의 分析에 沒頭한 것으로 非(非)헐리웃的인 政治的 形式的 代案 映畫의 發掘에 힘쓰게 되었으며 以後로도 藝術 映畫의 支持者, 第3世界 映畫의 發掘者로서 使命을 다하고 있다.

앙드레 바쟁, 장루이 코몰리, 세르주 다네 等의 批評家와 言及한 누벨 바그 監督들 外에도 크리스 마르케르 , 레오 카락스 , 올리비에 餓死야스 等의 巨匠 監督들이 이 雜誌의 筆陣으로 參與했다.

1998年에 르 몽드 지에 合倂되었으며, 2003年 장미셸 프르동을 編輯長으로 임명하였다. 2009年 2月 파이돈 프레스에 合倂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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