主意主義
(主意主義,,
英語
:
voluntarism
) 또는
意志注意
(意志主義),
主意說
(主意說)은
主知主義
(主知主義)에 對立하여 意志가 知性(知性 :悟性)보다 優位에 있다고 생각하는 哲學床의 立場이다.
觀念論
哲學의 世界觀으로서,
意志
라는 精神的 作用이
世界
의 根本的인 原理이며 이것으로 世界가 만들어지고 온갖 것이 나타난다는 見解이다. 이 見解에는 意志를 非合理的·盲目的으로 發動한다고 보는 것과 意志는 일정한 目的 아래 世界에 秩序를 附與한다고 보는 두 見解가 있다. 또한 主意主義는 心理學의 境遇 意志가 心理 過程 全體를 움직이게 하는 本院이라고 보는 立場이기도 하다. 스토아학파, 아우구스티누스 等에 依해 主張되었고 칸트의 '實踐理性 優位'에서 强調되었으며, 피히테ㆍ니체 等도 이 立場에 屬하는 學者다.
正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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哲學에서는 意志를 存在의 本質이라고 보는 立場을, 心理學에서는 意志를 心的 生活의 根本 機能으로 보는 見解를, 倫理學에서는 意志가 良心이나 理性을 超越하여 모든 倫理的 課題의 中心이라고 여기는 見解를, 神學에서는 意志를 모든 宗敎 活動의 根源으로 보는 立場을 말한다. 社會學的 觀點에서는 個人的 目的, 選擇, 決定이 社會的 行爲에서 決定的 要素라고 보는 見解이다.
形而上的 主意主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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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카르트도 人間의 知性은 有限(有限)한 것이지만 意志는 神(神)의 境遇와 마찬가지로 無限이라고 하는 點에서 主意主義 系列에 屬한다. 例를 들면 意志가 世界나 世界 안의 여러 現象의 本質이며 本體라고 보는 A.쇼펜하우어는 形而上學的 主意主義의 代表者이며, 意志를 人間의 마음의 根本機能으로 보고 意識이나 感情도 모두 意志에 立脚한다고 생각하는 W.M.분트는 心理學的 主意主義의 代表者이다. 形而上學的 主意主義의 主唱者는 19世紀 獨逸 哲學者
쇼펜하우어
이다. 그의 見解에서 意志는 推論하는 것이 아니라, 非理性的이며, 無意識的인 衝動이며, 知性은 副次的인 現象을 나타낸다. 意志는 實質的으로 實在의 根底에서 힘이다. 이러한 생각은 後에
니체
, 하르트만,
프로이트
에게 影響을 주었다.
또한 W.빈델반트와 같이 判斷의 肯定, 肯定을 하는 意志를 認識作用의 根源에 두는 立場은 認識論的 主意主義라고 부를 수 있고, 總體的으로 보아 認識이나 事故(思考)가 生活 意志에 立脚하여 展開된다고 보는 프래그머티즘의 立場도 主意主義의 하나라고 할 수 있다.
[1]
神學的 主意主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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둔스 스코투스
와
오컴의 윌리엄
에 따르면 主意主義는 一般的으로 新星의 뜻과 人間의 自由에 對한 哲學的 强調를 하기 위한 것이다. 이를테면 스코투스는 道德性은 하나님의 知識이나 명철이 아닌 하나님의 뜻과 選擇에서 비롯된다고 主張하였다. 이에 따라 하나님은
全能
하므로 行爲는 推論을 통해 窮極的으로 合理化되거나 說明되어서는 안 되고 그럴 수도 없다고 定義된다.
[2]
다시말하면 신은 理性을 통해 窮極的으로 合理化되거나 說明될 수 없는 全知全能한 存在로 定義된다고 한다. 따라서 主意主義는 一般的으로 토마스 아퀴나스가 擁護한 主知主義와 對照된다
代表的 人物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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交付哲學者 아우구스티누스는 人間의 意志와 理性을 說明하면서, 經驗的 그리고 心理的 意味에서 意志를 優先視하였다. 이는 人間의 自由 意志 側面을 强調한 것으로, 그는 中世哲學에서 神學的 主意主義的 立場을 가진 것으로 여겨진다. 中世 後期의 境遇에는 안셀무스(Anselm of Canterbury), 윌리엄 오컴(William of Ockham), 둔스 스코투스(Duns Scotus) 等이 이러한 立場을 堅持했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現代 영미哲學에서는 필립 퀸(Phillip Quinn), 마크 머피(Mark Murphy) 等과 같은 學者들이 神學的 主意主義에 對한 다양한 解釋을 提示하였다. 퀸은 神學的 主意主義에 對한 溫乾한 解釋을 提示하였는데, 그에 依하면 道德的인 義務는 특정한 行爲를 바라는 神의 意志보다는 道德的인 義務가 發生하기를 바라는 神의 意志에 依存하는 것이다. 한便 머피는 퀸의 立場을 받아들이며, 이에 더해, 行爲가 實行되기를 바라는 神의 意志를 區分하였으며 道德的 義務는 神의 先行的 意志에도 依存한다고 提示하였다.
特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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神學的 主意主義는 規範的 觀點 그리고 메타倫理學的 側面과 聯關을 갖고 있다. 神의 命令에 따라 人間이 해야할 行爲의 義務에 對해서 말하는 것은, 卽 神에게 服從해야 하는 規範的인 狀態에 對해 말하는 立場은 '規範的 神學的 主意主義'(normative theological voluntarism)의 立場에 該當한다. 또한 '메타倫理學적 神學的 主意主義'(metaethical theological voluntarist)는 道德의 槪念이나 屬性 等에 對해 말하며, 이를 神의 意志의 行爲와 聯關지어 說明하고자 한다. 이러한 立場은 規範的 狀態, 或은 義務가 있음에 對해 말하지 않는다.
[3]
參考 資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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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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各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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