主敎後 ( 獨逸語 : Furstbischof 퓌르스트非쇼프 ^{[ * ]} )는 中世 유럽의 作爲로서, 天主敎 主敎 이면서 同時에 世俗 領地를 所有하고 그 領地에 對한 主權 을 가진 者이다. 主敎後의 領地를 主敎侯國 ( 獨逸語 : Furstbistumer )이라 했으며, 主敎가 大主敎 일 境遇에는 大主敎後 ( 獨逸語 : Fursterzbischof )라고 했다. 主敎後는 大槪 選擧君主 로 看做된다.

類似한 槪念의 作爲로 修道院長後 ( Furstabt ), 司祭長後 ( Furstpropst )가 있다.

西유럽에서는 4世紀부터 로마 帝國 이 그 國力이 衰하면서 野蠻族의 侵攻에 直面하게 되었고, 때때로 各 都市의 基督敎 主敎들이 로마군 司令官의 職位를 겸하면서 軍隊를 指揮하기도 했다. 以後 中世 내내 主敎後들과 都市民 (부르주아)들 사이의 關係는 언제나 變함없이 나빴다. 都市들은 皇帝, 또는 王, 또는 主敎後에게 自身들의 世俗 領土로서의 獨立性을 保障해 주기를 要求했고 이에 따라 市民들과 主敎들 사이에는 軋轢이 發生했다. 쾰른 , 마인츠 , 트리어 의 3個 敎區의 大主敎後들은 神聖로마帝國 의 選帝侯 를 겸할 程度로 影響力이 컸다.

한便 東유럽에서는 모든 主敎들이 各 敎區의 世俗的 行政權을 맡았으나, 이것은 前提權力 을 아직 維持하고 있던 비잔티움 帝國 의 皇帝가 東方 基督敎 를 帝國에 종속시키는 皇帝敎皇主義 의 一環으로서 行한 것이었고 콘스탄티노폴리스 總大主敎 의 權力은 비잔티움 皇帝의 宗敎 諮問役에 지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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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修道院長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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