戰鬪

戰鬪 (戰鬪, 英語 : Battle )는, 相對를 굴복시키기 위해 둘 以上의 交戰當事者들 사이에서 發生하는 明白한 武力衝突을 意味한다.

흔히 戰爭 이나 軍事作戰中에 특정한 時間, 場所에서 일어난 싸움을 가리키는 말로 쓰인다. 戰爭이나 軍事作戰이 戰略敵段階에서 遂行된다면 戰鬪는 戰術 의 次元에서 運用된다. ^[1] 獨逸 의 戰略家 칼 폰 클라우제비츠 는 "戰爭을 결정짓는 戰鬪의 運用"이야말로 戰略 의 精髓(精髓)라고 記錄하였다. ^[2]

槪要 [ 編輯 ]

英國 의 戰爭史가 존 키件 은 戰爭이란 "相對方의 物理力을 粉碎하고자 하는 精神에 이끌린 軍隊間에 發生하는 事件"이라 定義하였다.

戰鬪行爲의 理想的目標는 當然히 相對를 굴복시키고 勝利하는 것이나, 戰略的必要性等의 事情으로 인해 折衝的인 目標를 위해 戰鬪를 벌일 수도 있다. 交戰相對의 降伏 을 받아 내거나, 逃走하게 하거나, 또는 더以上戰鬪行爲를 할 수 없도록 無力化 시켰을 때 그 戰鬪를 勝利했다고 할 수 있다. 戰鬪는 大槪勝利를 위한 값비싼 犧牲을 치르고 相對를 굴복시킴으로써 終結된다. 그러나 種種 어느 한 篇도 相對를 굴복시킬 수 없는 膠着狀態 에 빠지기도 한다. 一方이 戰鬪의 終結을 願치 않는 境遇種種武裝蜂起 의 狀況이 되기도 한다.

20世紀以前의 戰鬪들은 大部分 하루 안에 決判이 났다. 攻城戰 과 같은 특별한 境遇를 除外하면 게티즈버그 戰鬪 나 라이프치히 戰鬪 와 같은 大規模戰鬪도 3日에 不過하였다. 이는 戰場에 軍隊를 投入하는데 어려움이 있었기 때문이었다. 第1次世界大戰 에 이르러 輸送 의 發達과 塹壕戰 의 登場은 戰鬪의 期間을 몇 週 또는 數個月까지 延長시켰다. 그러나, 길고 긴 持久戰이라 할지라도 個人兵士들에게는 任務交代를 통해 숨돌릴 틈을 주었다.

本來分臺 나 小隊 같은 적은 單位의 軍隊局地戰을 뜻하던 戰鬪의 槪念은 戰爭의 歷史 를 거치면서 라이프치히 戰鬪 와 같이 數百數千의 軍隊가 하나의 戰鬪에 投入되는가 하면 쿠르스크 戰鬪 와 같이 하나의 戰鬪를 위해 立體的인 作戰이 樹立되기도 하는 等大規模化되었다. 戰鬪員이 지닌 武器 의 射距離를 벗어나지 못했던 戰場 의 크기 亦是英國本土航空戰 이나 大西洋戰鬪 와 같이 巨大한 地理的空間으로 擴大되었다.

戰鬪에 參與한 構成員亦是變化하였는데 現代의 戰鬪에는 戰鬪員以外에도 醫療, 輸送, 火器支援等 다양한 構成員들이 參與하고 있다.

參考文獻 [ 編輯 ]

Dupuy, Trevor Nevitt (1992). 《Understanding war: History and Theory of combat》. London: Leo Cooper. ISBN 0850522935 .
von Clausewitz, Carl , Bemerkungen uber die reine und angewandte Strategie des Herrn von Bulow oder Kritik der darin enthaltenen Ansichten , Verstreute kleine Schriften , Ed. Werner Hahlweg, (Osnabruck: Biblio Verlag, 1979), 77.

같이 보기 [ 編輯 ]

各州 [ 編輯 ]

↑ p.65, Dupuy
↑ translation of part quote from p.77, Clausewit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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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65, Dupuy

[2] translation of part quote from p.77, Clausewitz

[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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參考 文獻 [ 編輯 ]

같이 보기 [ 編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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參考文獻 [ 編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