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氣象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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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大氣圈과 宇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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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學問名
| 氣象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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氣象學
(氣象學,
英語
:
Meteorology
)은
行星
의
待機
와 大氣의
氣象 現象
을 對象으로 하는
自然 科學
利子
大氣科學
의 한 分野다.
[1]
最近 다른 行星에 對한 硏究가 活潑해지면서 다른 行星의 大氣까지 範疇가 넓혀지게 되었다.
氣象
,
날씨
等과 關聯이 있다.
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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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語의 Meteorology(氣象學)은 그리스어의 meteoros(높은, 上空의)와 logos(論文·論說·學說)가 結合된 말로서, 말 그대로 ‘行星의 大氣와 大氣 中의 여러 가지 現象을 硏究하는 學問’이다.
氣象學은 主로 日氣와 氣候에 重點을 두고 다루어왔으나, 最近에는 大氣뿐만 아니라 地表面, 海洋 및 生物이 待機에 미치는 影響 等 廣範圍한 分野를 다루고 있다.
韓國 氣象學의 歷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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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氣象學의 始初는 大氣現象에 對한 關心이나 觀測을 통하여 싹트기 始作하였다. 農業中心의 國家에서는 農作物의 收穫高가 나라 財政이나 國民生活과 直接 關聯되므로 農事에 影響을 주는 氣象에 關心이 컸다.
古代 時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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古代社會에서는 그 記錄을 찾기 어려우나 김부식(金富軾)의 『三國史記(三國史記)』와 一然(一然)의 『三國遺事(三國遺事)』에 나타나는 한發(旱魃)·비·바람·雨雹·눈·안개·흙비·천둥·이기(異氣)·이광(異光) 等의 記錄을 통하여 斟酌할 수 있다.
新羅 時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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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羅時代에 善德女王이 401個의 돌板(길이 156㎝, 너비 60㎝, 두께 24㎝)으로 27段을 쌓은 瞻星臺(瞻星臺)(國寶 第 31號: 9.17m)는 春分, 하지, 秋分과 冬至 等의 24節氣를 별을 통하여 測定하였다.
高麗 時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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高麗時代에 들어와서는 五行思想(五行思想)의 影響을 받아 여러 氣象現象을 水火木金土(水火木金土)의 五行에 따라 分類하여 量的인 槪念으로 觀察하였다. 卽, 旱魃에 對하여 한(旱)·대한(大旱)·구한(久旱)으로, 降雨量에 對하여 禹(雨)·소牛(小雨)·大宇(大雨)·陰佑(淫雨)·霖雨(霖雨)·項羽(恒雨) 等과 같이 量的 規定에 따라 記述하였다. 當時 書雲觀(書雲觀)이라는 氣象業務를 專擔하는 官署가 있었던 것으로 보아 觀測이 特定地域에 局限되어 있었던 것이아니라, 全國에 걸쳐 氣象觀測業務가 實施되었음을 알 수 있다.
朝鮮 時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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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世紀 全般으로 科學的이며 獨創的인 氣象觀測이 實施되었다. 1441年(世宗 23)에 世宗은 測雨器(測雨器)(寶物 第 343號, 지름 15㎝ 깊이 4.7㎝)를 發明하여, 全國 8度에 優良觀測網을 두고 國政에 活用하였다. 이와 같이 朝鮮時代의 優良觀測은 그 規模가 全國的이었고 觀測 內容이 組織的·定量的이어서, 氣象學社에서 가장 먼저 科學的이고 近代的인 觀測을 한 것으로 알려져있다.
世宗 以後 여러 次例 外侵과 內亂이 있었음에도 不拘하고 降雨觀測은 繼續되었으나, 不幸하게도 그 資料는 電話(戰禍)에 大部分 消失 乃至는 紛失되었고, 觀測制度度 沈滯되었다. 그러나 18世紀에 들어와 觀測業務가 다시 復興·發展되었다.
이때의 資料 中 1770年(英祖 46年)부터 남아 있는 서울의 降雨量과 降雨日數 資料는, 現在까지 約 2百 年間의 長期間 資料가 되어 觀測時代의 氣候 變化 硏究에 貴重한 資料로 國內外에서 널리 쓰이고 있다.
近代 ~ 日帝 强占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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近代的 意味의 氣象觀測은 1884年에 獨逸人 묄렌도르프(Mollendorf, P. G.)가 仁川港의 稅關에, 그리고 3年 뒤에 러시아公社人 베베르(Waeber, K. I.)가 그의 公館에 各各 氣象觀測所를 세움으로써 始作되었다. 이어 主要 都市에 統監府觀測所(統監府觀測所)가 設置되었으며, 이때의 觀測施設과 方法은 西歐的인 影響을 많이 받게 되었다.
1910年 朝鮮總督府觀測所(朝鮮總督府觀測所)로 改稱됨에 따라 이때의 韓國氣象學은 日本의 影響을 많이 받았다. 그 동안 地上觀測 뿐만 아니라, 航空·高層·地磁氣 및 地震觀測 等이 同時에 이루어졌다. 朝鮮總督府觀測所에서는1917년에 三國時代·高麗時代·朝鮮時代의 氣象·天文·地球物理 等의 觀測資料를 調査한 『古代朝鮮觀測記錄報告(古代朝鮮觀測記錄報告)』를 發刊하여 外國에 紹介하였다. 當時 總督府 觀測所長, 日本人 와다(和田雄治)가 朝鮮時代優良資料를 利用하여, 「最近 140年間의 京城(京城)優良」을 硏究하였다. 또, 1941年에 美國 宣敎師 맥쿤(McCune, G. S.)李 『韓國의 氣候(Climate in Korea)』를 英文으로 發刊하여 韓國의 氣候 特性을 細密하게 說明하고, 나아가 氣候區(氣候區)도 分類하였다.
光復 以後 ~ 現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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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0年 中央氣象臺가 世界氣象機構(WMO)에 正式 會員國으로 加入한 以後 會員國들의 氣象遙遠 訓鍊計劃과 政府의 海外硏修計劃 等에 依하여, 氣象臺職員들이 美國·오스트레일리아·英國 等 龜尾 各國에 6個月∼2年間의 敎育課程을 履修하고 돌아와 韓國 氣象學 硏究의 밑거름을 이루게 되었다.
韓國 氣象學은 大學과 韓國氣象學會를 中心으로 定着되기 始作하였다. 우리나라의 大學 學部에서 體系的인 氣象學 敎育은 1958年 서울대학교 天文氣象學科가 設立되면서 始作되었으며, 이 때 첫 氣象學 敎授는 김성삼(金聖三)이었다. 그 後 1967年에 연세대학교에 같은 名稱의 學科가 設置되어, 氣象學 敎授로 조희구(曺喜九)가 처음 赴任하였다. 그 後 1988年에 경북대학교와 강릉대學校(2009年, 江陵原州大學校로 校名 變更)에서 天文氣象學科와 待機科學科가 各各 開設되었고, 1989年에는 부산대학교와 釜山수산대學校(以後 1996年 부산공업대學校와 함께 現在의 부경대學校로 統合됨)에, 1993年에 공주대학교에 各各 待機科學科가 開設되어 2013年 現在 우리나라 7個 大學校에서 大氣科學 專擔敎育을 시키고 있으며, 그 밖에 大學校의 地球科學敎育學科와 環境學科 等에서 氣象學 講義를 하고 있다.
分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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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航空氣象學
- 海洋氣象學
- 水文氣象學
- 生氣象學
- 農業氣象學
- 氣象災害론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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各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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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ragg, David W. (1973). 《A Dictionary of Aviation》 fir版. Osprey. 190쪽.
ISBN
978085045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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外部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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