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수관 (高壽寬)은 朝鮮 後期 의 판소리 名唱이다. 忠南 해미 에서 태어났다. 1827年 에 政府 에 올린 《八道在寅登場》에 依하면 當時의 판소리 명창인 송흥록 , 염계달 , 金啓喆 等과 함께 八道재인의 한 사람 으로 活躍했으며, 신재효 의 《廣大歌》에서 中國 의 是認 白樂天에 比較될 程度로 판소리에 뛰어났다고 傳한다. 宋興祿이나 모흥갑 또는 염계달보다 조금 後輩인 것으로 알려졌고 염계달의 唱法을 많이 傳受했다고 傳하고 있으나, 그의 더늠은 春香歌 의 사랑가에서 傳하고 있다. 다른 名唱에 비하여 많은 文飾을 갖추었고 藝術 敵 才能이 뛰어났기 때문에 소리 座席에 알맞은 노래 를 골라서 잘 불렀다. 晩年에 花柳病에 걸려서 코멘 소리로 사랑가를 불렀기 때문에 그의 소리는 飛星 으로 有名하다. 또한, 同志라는 벼슬을 얻어 忠南 公州 에서 餘生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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