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부르크 條約 ( 프랑스語 : Paix de Presbourg , 獨逸語 : Friede von Pressburg )은 1805年 12月 26日 오스트리아 帝國 의 프레스부르크(Pressburg, 現在의 슬로바키아 브라티슬라바 )에서 締結된 오스트리아 와 프랑스 間의 平和 條約이다.

1805年 오스트리아는 나폴레옹 戰爭 에서 英國 , 러시아 帝國 과 함께 第3次 大프랑스 同盟 을 結成하고 이탈리아 北部, 바이에른 을 侵攻했다. 그렇지만 오스트리아 軍隊는 울름 戰鬪 (1805年 9月 25日 ~ 10月 20日), 아우스터리츠 戰鬪 (1805年 12月 2日)에서 나폴레옹 보나파르트 (나폴레옹 1歲) 皇帝가 이끄는 프랑스 軍隊에 敗北하고 만다.

1805年 12月 4日 프랑스와 오스트리아 사이에 休戰 協定이 締結되면서 平和 協商이 始作되었다. 1805年 12月 26日 프랑스의 나폴레옹 보나파르트 皇帝, 神聖 로마 帝國 의 프란츠 2歲(오스트리아 帝國의 프란츠 1歲) 皇帝는 프레스부르크에서 平和 條約을 締結했다.

이 條約에 따라 오스트리아는 이탈리아 王國 을 獨立 國家로 承認하는 한便 베네치아 를 프랑스에 割讓했다. 또한 프랑스는 이스트라半島 , 달마티아 를 이탈리아에 割讓했고 프랑스의 同盟國이었던 바이에른 王國 , 뷔르템베르크 王國 , 바덴 , 티롤 을 神聖 로마 帝國 에 割讓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