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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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덕 (崔廷德, 1865年 ~ ?)은 一進會 會員을 지낸 日帝强占期 의 官僚이다. 號는 석천(石泉)이다.

生涯 [ 編輯 ]

本籍地는 慶尙北道 대구부 해西部 章動(解西部 壯洞) 6通 5號(1923年 當時 住所이며, 現在의 大韓民國 大邱廣域市 )이다. 大韓帝國 時期에 한성사범학교 와 官立小學校 敎員을 지냈다. 1898年 獨立協會 의 總代委員을 맡는 等 開化派의 一員으로 活動하고 있었는데, 政治的으로는 박영효 系列이었다.

獨立協會가 解散된 1899年 에 爆彈 테러 事件을 일으키고, 日本 으로 逃避했다. 이는 獨立協會 强制 解散으로 日本에 있는 朴泳孝를 側面 支援하는 것이 不可能해지자, 高位 官僚들을 爆彈으로 殺害하려다 未遂에 그친 事件이었다. 主犯은 後에 日本에서 우범선 을 暗殺한 고영근 과 최정덕이었다.

최정덕은 國事犯 이 되어 8年 동안 亡命 生活을 하다가 乙未事變 關聯者까지 모두 赦免된 1907年 에 日本의 힘을 업고 歸國했다. 곧바로 一進會의 總務院이 되었으며, 奏任官 4等인 大韓帝國 中樞院 副贊儀에도 任命되었다. 乙巳條約 締結과 大韓帝國 軍隊 解散 으로 各地에서 義兵 運動이 일어나자 이를 彈壓하기 위해 組織된 自衛團員號回 의 第4部 委員長도 맡아, 委員 5名을 이끌고 慶尙北道 地域에 派遣되어 活動하기도 했다.

1908年 에는 忠淸南道 觀察使에 任命되어 忠南裁判所 判事도 兼任했다. 1910年 韓日 倂合 條約 이 締結된 直後에 朝鮮總督府 所屬의 慶尙北道 參與官에 任命되었다. 이듬해 慶尙南道 參與官으로 옮겨 1922年 까지 約 11年間 慶南 參與官으로 在任했다. 이 期間 中 慶尙南道 地方土地調査委員會에 委員으로 參與하여 總督府의 土地調査 事業을 補助韓 일이 있다.

1912年 에 日本 政府로부터 韓國倂合記念章 을 授與받았으며, 1915年 에는 다이쇼大禮記念章을, 1920年 에는 勳4等 서보장을 받았다. 1924年 情4位에 承緖되었다.

事後 [ 編輯 ]

2002年 發表된 親日派 708人 名單 - 도 參與官 部門에 收錄되었으며, 2008年 公開된 民族問題硏究所의 친일인명사전 收錄豫定者 名單 에서는 官僚, 親日團體의 2個 部門에 包含되었다. 2007年 大韓民國 親日反民族行爲眞相糾明委員會 가 確定한 親日反民族行爲 195人 名單 中 官僚 部門에도 들어 있다.

같이 보기 [ 編輯 ]

參考資料 [ 編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