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地下鐵 1號線 (大韓民國의 뮤지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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地下鐵 1號線 大韓民國 뮤지컬 이다. 獨逸 1號線 을 原作으로 한다.

槪要 [ 編輯 ]

地下鐵1號線의 初演 當時 포스터 (디자인 이창우)

<地下鐵 1號線> 은 지난 1994年 初演된 以後 15年間 공연되며 2021年까지 72萬 餘名의 觀客과 만났다.

<地下鐵 1號線>은 韓國 社會와 小市民들의 모습과 情緖를 綿密히 그려 낸 作品으로, 韓國 뮤지컬界의 敎科書로 불리며 歷史的인 名聲을 갖고 있다.

公演 回數를 無慮 4170回를 넘기며 大學路 代表 뮤지컬로 자리잡았다. 獨逸 ‘그립스(GRIPS)極端-폴커 루드비히’의 <Linie 1>이 原作이며, 極端 學田 의 代表이자 演出家인 金閔箕가 韓國的인 視角에서 새로 飜案, 脚色하였다.

延邊處女 '仙女'의 눈을 통해 失職家長, 家出少女, 自害 恐喝犯, 雜商人 等 우리 周邊에서 만날 수 있는 다양한 사람들을 그려내며 20世紀 末, IMF 時節 韓國社會의 모습을 諷刺와 諧謔으로 담아내고 있다.

韓國 뮤지컬 最初 라이브 밴드 導入, 5人組 밴드 <無賃乘車>가 公演 내내 라이브로 演奏를 進行한다. 2層 常數 下水에 나란히 演奏者席을 位置시켜 公演 中 俳優들과 함께 舞臺 위에 出演한다는 點이 特徵이다.

11名의 俳優가 80個의 役割을 延期하는 1人 多役延期, 小劇場의 限界를 克服한 全東 階段式 舞臺 等 다양한 볼거리와 들을 거리를 통해 觀客들의 五感을 만족시켰다.

끊임 없는 修正·補完 作業을 통해 現實感과 完成度를 높이며 評壇에서도 그 作品性을 인정받았으며, 獨逸, 日本, 中國, 홍콩 等의 海外公演을 통해  外信의 極讚을 받으며 韓國 公演의 位相을 드높였다.

김윤석 , 설경구 , 황정민 , 장현성 , 조승우 等 一名 '禿수리 五兄弟'라고 불리는 俳優 뿐 아니라, 배해선 , 나윤선 , 房眞意, 방은진 , 김원해 , 김희원 , 최민철 , 최재웅 , 김무열 , 배성우 , 서범석 , 서지영 , 정문성

現在까지도 映畫와 公演界를 오가며 猛活躍中인 많은 俳優들이 <地下鐵 1號線>을 거쳐갔다.

沿革 [ 編輯 ]

  • 1996年 서울 演劇祭 特別賞 受賞
  • 2000年 第 6回 韓國뮤지컬對象 特別賞 受賞
  • 小劇場 最初로 라이브 밴드를 導入한 뮤지컬이다.
  • 初演 以後, 每年 時代的 狀況에 맞게 脚色하였으나, 2000年 以後부터는 21世紀에 남기는 '20世紀의 肖像'이자, '世紀末 韓國 社會의 모습을 담은 記錄物'로서의 價値를 담으며 1998年 IMF 外換 危機 當時 서울로 背景을 정착시켰다.
  • 2000年, 原作 <Linie Eins>의 原作者 폴커 루드비히(Volker Ludwig)氏와 作曲者 비르거 하이만 (Birger Heymann)氏로부터 " <地下鐵 1號線>은 學田의 作品"이라는 稱頌과 著作權料를 全額 免除 받았다. 原作者에게 獨自性을 認定받아 著作權料 全額 免除를 받은 것은 韓國 뮤지컬界의 異例的인 狀況으로 큰 話題를 모았다.
  • 2001年, 獨逸 베를린 Grips Theater에서의 公演을 통해 現地 言論과 評壇으로부터 極讚을 받으며 世界 公演界의 視線을 집중시켰다.
  • 2001年, 中國 北京과 上海 公演에서는 中國觀客들의 熱狂的인 歡呼와 더불어 急激한 資本主義化의 흐름에 휩쓸리고 있는 只今 中國의 苦悶이 投影되는 作品으로 評價받으며 中國 言論과 知識人 社會로부터 集中的인 照明을 받았다.
  • 2001年,일본국제교류기금의 企劃·招請公演으로 11月 東京, 오사카, 후쿠오카까지 日本 투어 公演을 進行하였다.
  • 2003年 ,第1回 外信 功勞賞 公演 部門 受賞 等 權威있는 施賞式에서 賞을 受賞함으로 評壇의 認定을 받았다.
  • 2003年, 아시아 屈指의 國際規模 藝術 祝祭인 홍콩 아츠 페스티벌에 韓國 演劇·뮤지컬로는 最初로 招請되어 全回 賣盡을 記錄하며 成功的인 公演을 마쳤다.
  • 2005年, 韓國이 主賓國으로 選定된 世界 最大 規模의 圖書展이자 文化올림픽人 ‘2005 프랑크푸르트 圖書展’ 의 主賓國 行事의 一環으로 全世界에서 모인 觀客들을 對象으로 公演해 ‘只今의 韓國文化를 世界에 알리는 힘있는 뮤지컬’로 評價받았다.
  • 2003年, 原作인 獨逸 그립스 極端을 招請, 文藝會館 大劇場에서 原作 公演을 선보이면서 獨逸의 <Linie 1? Musikalische Revue>와 韓國의 <地下鐵 1號線>이 함께 공연되는, 韓獨 文化交流史에 意味 있는 記錄을 남기기도 하였다. 나아가 지난 出演陣들이 3000回 를 記念하는 總 3回의 公演을 함께 했으며, 原作者 폴커 루드비히는 功을 認定받아 文化관광부 長官으로부터 感謝狀을 받았다
  • 2011年, ‘博物館으로 間 地下鐵 1號線(서울歷史博物館)’을 展示하기도 하였다. 公演에 實際 쓰였던 小品과 衣裳 等이 博物館에 永久保存 되어 있다.
  • 2008年, 4千回를 끝으로 暫時 運行을 멈추어 아쉬움의 물결을 일었다.
  • 2018年, 10年 만에 다시 새롭게 變化시킨 音樂과 함께 4001回로 다시 舞臺 위로 올랐다. 100回 限定 公演임에도 不拘 萬石의 饗宴을 이루어냈다. 이를 위한 오디션에는 無慮 917名이 支援하였다.
  • 2019年, 獨逸 그립스 極端 50周年 페스티벌의 閉幕作으로 招請되었다. 下半期 새로운 팀과 함께 4102回부터 두 番째 <地下鐵 1號線>이 運行되었다.
  • 2020年, 世宗文化財團에서 學田 歷史上 最初로 零上 送出 公演이 進行되었다.
  • 2021年, 5月 14日 <地下鐵 1號線> 開幕

主要 줄거리 [ 編輯 ]

1998年 11月 서울, ‘제비’가 건네준 住所와 寫眞만 갖고 곧 그를 만날 수 있으리란 希望에 부풀어 이른 아침 서울驛에 到着한 延邊 處女 ‘仙女’. 하지만 地下道에서 乞人 ‘문디’와 ‘땅쇠’ 그리고 어디선가 본 듯한 ‘빨강바지’를 만나는 것으로 그女의 期待는 조금씩 어긋나기 始作한다. 청량리行 地下鐵 1號線에서 만난 서울 사람들은 日常에 쫓겨 無表情하고 冷淡하기만 하고, 理解되지 않는 搖亂한 廣告 等 서울의 모습은 온통 낯설기만 하다. 그곳에서 仙女는 列車 안에서 노래를 부르는 運動圈 出身 ‘眼鏡’, 그를 思慕하는 娼女 ‘걸레’, 混血 孤兒 ‘撤收’, 그리고 몇몇 娼女들을 만난다. 妊娠을 한 그女를 불쌍히 여긴 ‘撤收’는 ‘제비’를 찾아줄 테니 서울驛 ‘곰보할매’의 布帳馬車에서 기다리라고 한다. 게다가 有名한 舞踊手라며 ‘제비’가 건네준 住所인 청량리 588은 獨立軍로라는 그의 說明과는 달리 私娼街였다.

서울驛 布帳馬車로 돌아오는 地下鐵 안에서 ‘仙女’는 서울 普通 사람들의 다양한 모습들 -似而非 敎主, 自害 恐喝犯, 雜商人, 家出少女, 老夫婦 等-을 만난다. 布帳馬車에서 ‘빨강바지’를 다시 만난 ‘仙女’는 그女가 ‘제비’와 함께 延邊에 왔던 그의 姨母였음을 깨닫고 愛人 ‘제비’의 行方을 묻는다. ‘걸레’는 이런 ‘仙女’를 慰勞하며 ‘眼鏡’을 찾아 地下鐵에서 내린다. 그리고 얼마 後 急停車한 列車 안으로 누군가의 事故 消息이 들려오는데….

캐릭터 紹介 [ 編輯 ]

仙女 [ 編輯 ]

中國 延邊에서 約婚者를 만나기 爲해 서울에 온 朝鮮族 處女. 연변대학 在學 中, 여름學房 때 아르바이트로 韓國人 觀光團의 白頭山 觀光 案內를 맡았다가 觀光團의 一員이었던 제비의 꼬임에 빠져 짧은 사랑을 나눴다.

제비가 떠난 後 妊娠 事實을 알게 되자 그를 만나러 獨立軍이었던 할아버지의 祖國, 韓國에 왔다.

撤收 [ 編輯 ]

新生兒 때 이태원 뒷골못 쓰레기桶에 버려져 있는 것을 곰보할매가 發見, 주워다 키운 黑人 混血孤兒. 美軍에 對한 憎惡와 外貌에서 오는 콤플렉스 때문에 意識的으로 民族主義者들과 獨立運動家들을 崇拜한다.

588에서 기둥書房으로 일하며 娼女들에게 빌붙어 살고 있지만 걸레에 對한 깊은 憐憫을 가지고 있다. 仙女가 妊娠했다는 事實을 알고 그女를 도와주기로 한다.

걸레 [ 編輯 ]

中學校 때 市場에서 酒店을 하던 엄마의 놈팽이한테 몸을 망치고 588로 끌려와 삶에 對한 모든 希望을 잃고 痲藥에만 依支해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늙은 娼女, 眼鏡을 架空의 理想的 人物로 設定해 짝사랑하며 現實에서의 絶望感에 對한 代理充足으로 삼으려 하지만, 眼鏡이 이 이심(異心)으로 다가오자 幸福感과 現實의 絶望感 사이의 混亂을 느낀다.

眼鏡 [ 編輯 ]

偶然히 걸레를 만난 뒤 그女가 갖고 있는 幻想에 걸맞는 行動을 하며살아간다. 障礙者로 僞裝하고 '서울의 노래'를 地下鐵에서 부르면서 生計를 잇지만, 588과 서울驛의 사람들은 모두 그를 政權으로부터 쫓기고 있는 運動圈 大學生일 것이라고 생각한다.

포인터 [ 編輯 ]

議政府派 人身賣買犯人 호모. 女子를 憎惡해 닥치는대로 拉致해다 洋公主를 팔아 넘기지만 같은 호모 파트너와 相對할 때는 女子役割이다. 仙女를 拉致해 議政府 基地村에 팔아 넘기려 한다.

빨강바지 [ 編輯 ]

어린 나이에 農村에서 上京해 낮에는 工場에서 일하고 밤에는 夜學에 다니면서 꿈을 키웠지만, 有婦男인 職場上司와 關係를 맺었다가 곧 工場에서 쫓겨나 私娼街로 흘러 들어갔다.

그러나 첫 男子에 對한 復讐心으로 齷齪같이 돈을 모으里고 하고 땅投機에 손을 대 只今은 경동市場과 南大門市場에 빌딩을 여러 채 가지고 商人들에게 賃貸도 하고 日收놀이도 한다.

莫大한 財産 때문에 種種 "會長님"으로 불리기도 한다. 젊은 愛人 삽살이에게서 삶의 외로움과 無聊함을 달래려 하나 天性이 바람둥이인 그 녀석때문에 늘 속을 썩인다.

工場 다닐 때 곰보할매의 布帳馬車에서 身世를 많이 져 그를 親엄마처럼 따른다.

제비 [ 編輯 ]

삽살이로 通하는 제비族으로 서울市內 到處에 出物한다.

年上의 愛人인 빨강바지와 함께 白頭山 觀光을 갔다. 仙女를 만난 제비는 그女에에게 自身이 '서울의 588獨立軍로'에서 일하는 有名한 舞踊手라고 속이고 그女와 사랑을 나눈다.

곰보할매 [ 編輯 ]

北韓에서 태어나 韓國戰爭때 越南하다 男便과 子息들을 다 잃었다. 그 後 行商, 布帳馬車 等 밑바닥 일을 억척스레 해오면서도 戰爭孤兒나 周邊의 어려운 사람들을 돌보며 살아 왔다.

혼자서 險한 世波를 헤져 나오다 보니 말끝마다 辱지거리이지만 따듯하고 仔詳한 그女는 現在 서울驛에서 布帳馬車를 運營하고 있다.

날탕 [ 編輯 ]

父母가 離婚을 하면서 아빠와 함께 살았는데 아빠도 새장가를 가게 되어 姑母집에 얹혀 살았다. 家出해 거리를 彷徨하며 지낸다.

'썩은 微笑'라고도 불리는 이 女中生은 때로는 귀엽게 때로는 발칙하게 行動하며 處世術에 能하다. 가끔은 家族에 對한 愛情이 極端的인 反對 心理로 나타난다.

문디 [ 編輯 ]

서울驛 地下道를 居處로 삼고 있는 慶尙道 出身 乞人이다. 頭腦回轉이 빠르나 强한 者에게 弱하고 弱한 者에게 强한모습을 보이는 等 卑屈하고 약삭빠른 行動을 보인다.

땅쇠 [ 編輯 ]

문디의 親舊인 怯많은 全羅道 出身 乞人이다. 10年 前에 農事를 그만두고 一家族이 上京했으나 서울에서 化粧室 간 사이에 마누라가 아이들을 데리고 逃亡쳤다.

서울驛 地下道를 據點으로 삼고 或是라도 헤어진 家族들을 다시 만날까 싶어 하루 終日 지히철을 타고 求乞을 하며 다닌다.


海外 言論 인터뷰


原作의 限界를 뛰어넘은 最高의 作品 - Tagesspiegel

全體的으로 이 劇은 꽉 차있는 듯한 느낌을 준다. 興味津津한 줄거리, 아름다운 音樂, 團員들의 뛰어난 演技가 아직도 記憶에 생생하다. - 硬化時報

韓國 音樂劇 <地下鐵 1號線>은 우리들에게 想像을 超越하는 즐거움을 주었다. - 人民日報

이 作品은 우리가 以前에 알던 '韓流'와 正反對의 表現을 통해, 現實 生活에 密接한 諷刺와 弄談으로 觀客들에게 즐거움과 滿足을 찾게 한다. - 北京靑年報


같이 보기 [ 編輯 ]

各州 [ 編輯 ]


外部 링크 [ 編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