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源祚
作家 情報
出生	1909年 6月 2日 ( 1909-06-02 ) 大韓帝國 慶尙北道 安東
死亡	1955年(45–46歲)
國籍	大韓帝國 , 大韓民國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職業	評論家 , 言論人
장르	文學評論
親知	李陸史 (兄)

李源祚 (李源朝, 1909年 6月 2日 ~ 1955年 )는 韓國 의 文學評論家이며 言論人이다. 本貫은 進步 (眞寶). 雅號는 麗川(黎泉), 林木아(林木兒)이다. 是認 李陸史 의 親同生이다.

生涯 [ 編輯 ]

慶尙北道 安東 出生으로 日本 에서 留學 生活을 했다. 1935年 호세이 大學 佛文學科를 卒業하고 돌아온 뒤 朝鮮日報 에서 記者로 일했다.

1930年代 初盤 朝鮮프롤레타리아藝術家同盟 에 參與하고 《조선일보》와 《 少年中央日報 》에 評論을 發表한 것을 始作으로 1930年代 活潑한 活動을 했다. 社會 現實의 認識과 批判을 强調하는 이념적인 內容의 評論을 썼으며, 特히 光復 後에는 조선문학가동맹 에서 '人民的 民主主義 民族文學論'을 說破했다.

王族인 이관용 의 딸과 結婚했을 程度로 名望이 높은 家門에서 儒敎的 素養을 쌓은데다, 西歐文學을 專攻하고 學藝部 記者 生活을 한 그는 세련된 敎養을 갖춘 左派 知識人이었다. 外祖父 허형 이 獨立運動家이며 둘째兄인 李陸史를 包含한 兄弟들이 義烈團 에 加入할 程度로 民族主義 와 反日注意 에 忠實한 집안 雰圍氣 속에서 成長했다. 1946年 , 2年 前 中國 에서 獄死한 李陸史의 遺稿 詩集인 《陸士詩集》을 刊行했다.

光復 直後에 林和 , 김남천 , 이태준 等과 함께 조선문학건설본부 를 結成했으며, 조선문학가동맹 에서 活動하다가 韓國 戰爭 以前에 越北했다. 北朝鮮 에서는 조선로동당 中央委員會 宣傳煽動部 副部長을 지냈고, 韓國 戰爭 때는 서울 로 와 남로당 機關紙 解放日報의 主筆로 活躍했다. 이때 解放日報에서 記者로 함께 일했던 元老言論人 조덕송(前 전남일보 顧問)의 回顧錄 《民族大드라마 證言》에 따르면 李源祚는 性格이 매우 까다롭고 까칠했다고 한다. 當時 解放日報 記者는 아니었으나 左翼系 通信社인 朝鮮通信使 記者로 있었던 이태(80年代 人氣넌픽션 《남부군》의 著者) 또한 自身이 가까이서 지켜본 李源祚에 對해서 "性格이 普通 사람과 달리 좀 乖愎했다"고 回顧한 바 있다. 以上의 證言들 外에도 여러사람들의 證言이나 回顧 等을 통해 볼때 李源祚는 極度의 엘리트意識과 타고난 銳敏함 等으로 普通 사람과는 性格이 若干 달랐던 것같다. 그는 言論인 뿐만 아니라 文學家로도 活潑한 文明을 떨쳤지만 그 政治的 比重 때문에 남로당 肅淸의 칼날을 避할수는 없었다. 結局 박헌영 ㆍ 李承燁 間諜事件 當時 單獨裁判을 받은 박헌영을 除外한 다른 12名의 巨物級 남로당人士들과 나란히 被告人이 되어 함께 法廷에서 裁判을 받는 身世가 되었다. 이 裁判에서 李源祚는 懲役12年을 宣告받음으로써 懲役15年을 宣告받은 윤순달 과 함께 死刑을 免했지만 다른 사람들의 處刑과 함께 모습을 감추게 되었는데 전 남老黨員으로서 解放日報 記者와 北韓政權의 文化宣傳省 歐羅巴部長을 歷任했던 박갑동의 證言에 따르면 이때 刑量에 關係없이 李源祚 또한 處刑된 것으로 알고 있다는 것이다. 趙廷來 의 歷史小說《 太白山脈 》에서는 夫人과 아이들을 右翼 들에게 잃은 白色 테러 被害者이자, 言論 을 통해 '解放戰爭'을 支援하는 言論人으로 描寫되고 있다.

뜬所聞 [ 編輯 ]

SBS 드라마 野人時代 의 影響으로 李源朝의 寫眞 ^[1] 이 匿名의 누리꾼 依해 舊魔的 ^[2] 이라며 流布되기도 하였다. ^[3]

各州 [ 編輯 ]

參考資料 [ 編輯 ]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最高裁判所, 〈美帝國主義 雇傭間諜 박헌영 리승엽 徒黨의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政權 顚覆陰謀와 間諜事件 公判 文獻〉, 平壤, 1956年.
• 김윤식 (1996年 1月 15日). 〈3. 北韓文學 50年의 批評史的 檢討〉. 《북한문학사론》. 서울: 새미. ISBN   898546595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