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대만   중국   일본 
理와 社 - 위키百科, 우리 모두의 百科事典 本文으로 移動

理와 社

위키百科, 우리 모두의 百科事典.

(理)는 理致 (理致: 事物의 正當한 條理, [1] 英語 : reason , logic [2] )를 뜻하는데 現象의 事物 (事物: 일과 物件, 世界의 具體的  · 個別的 存在, [3] 英語 : thing , object , matter [4] )을 뜻하는 (事)에 相對되는 말로, 普通 둘을 함께 묶어서 理事 (理事) 또는 舍利 (事理)라고 한다.

佛敎 文獻에서, 社(事)와 이(理)는 大槪 다음의 뜻으로 解釋되고 있다.

煩惱 의 分類와 關聯하여, (理)에 迷惑 煩惱 理智的인 煩惱 (理智的인 煩惱: 異性 見解 에 關聯된 煩惱)를 미리혹 (迷理惑) 또는 見惑 (見惑)이라 하고, (事)에 迷惑 煩惱 正義的인 煩惱 (情意的인 煩惱: 마음 에 關聯된 煩惱)를 미사혹 (迷事惑)  · 修惑 (修惑) 또는 思惑 (思惑)이라 한다. [12] [13] 正義的인 煩惱인 미사혹 이 理智的인 煩惱인 미리혹 보다 더 끈질기고 끊기 어렵다. 大乘佛敎 , 特히 有識유가행派 에서는 이들 위에 眞如 의 本性 卽 법성 迷惑 한, 眞如 無分別智 (無分別智) 卽 根本智 (根本智)를 障礙하는 側面에서의 指摘(知的/智的)인 煩惱 를 다시 세워서 所知障 (所知障) 또는 支障 (智障)이라 하고, 所知障 의 根本이 되는 無名 根本無明 (根本無明)이라 한다. [14]

社(事)와 이(理)와 關聯하여, (癡), 卽 無名 (無明)은 現象界[事]와 그 本質[理]의 '眞理'를 알지 못하는 마음作用 으로 定義되기도 하며, 이 때의 '眞理'는 延期   · 無我   · 中道 等을 말한다. [9] [10] 또는, '眞實'을 바르게 알지 못하는 마음作用 으로 定義되기도 하며, [11] 3係 (三界)를 알지 못하는[無知] 마음作用 으로 定義되기도 하며, [15] [16] 또한, 因果의 道理 4성제 3報 를 알지 못하는 마음作用 으로 定義되기도 한다. [17]

이에 對해, 無恥 (無癡), 卽 智慧 [慧]는 온갖 現象[事]과 本體[理]에 迷惑하지 않은 마음作用 으로 定義되기도 하며, [18] 모든 本體[理]와 現象[事]을 明瞭하게 아는 [明解] 마음作用 으로 定義되기도 하며, [19] [20] 참된 實在나 온갖 現象에 對하여 분명하게 잘 理解하고 있는 마음作用 으로 定義되기도 하며, [18] 또는 眞實을 바르게 아는 마음作用 으로 定義되기도 한다. [18]

같이 보기 [ 編輯 ]

參考 文獻 [ 編輯 ]

  • 곽철환 (2003). 《 施工 佛敎事前 》. 時空社 / 네이버 知識百科.   |title= 에 外部 링크가 있음 ( 도움말 )
  • 無着 지음, 現場 漢譯, 이한정 飜譯 (K.572, T.1605). 《 大勝阿毘達磨집론 》. 한글大藏經 檢索시스템 - 電子佛殿硏究所 / 동국譯經院. K.572(16-157), T.1605(31-663).   |title= 에 外部 링크가 있음 ( 도움말 )
  • 世親 지음, 現場 漢譯, 송성수 飜譯 (K.618, T.1612). 《 大勝五蘊론 》. 한글大藏經 檢索시스템 - 電子佛殿硏究所 / 동국譯經院. K.618(17-637), T.1612(31-848).   |title= 에 外部 링크가 있음 ( 도움말 )
  • 안혜 지음, 現場 漢譯, 이한정 飜譯 (K.576, T.1605). 《 大勝阿毘達磨잡집론 》. 한글大藏經 檢索시스템 - 電子佛殿硏究所 / 동국譯經院. K.576(16-228), T.1606(31-694).   |title= 에 外部 링크가 있음 ( 도움말 )
  • 안혜 지음, 지바하라 漢譯, 조환기 飜譯 (K.619, T.1613). 《 대승광오온론 》. 한글大藏經 檢索시스템 - 電子佛殿硏究所 / 동국譯經院. K.619(17-641), T.1613(31-850).   |title= 에 外部 링크가 있음 ( 도움말 )
  • 耘虛. 동국譯經院 編輯, 編輯. 《 佛敎 事前 》.   |title= 에 外部 링크가 있음 ( 도움말 )
  • 호법 等 지음, 現場 漢譯, 김묘주 飜譯 (K.614, T.1585). 《 成唯識論 》. 한글大藏經 檢索시스템 - 電子佛殿硏究所 / 동국譯經院. K.614(17-510), T.1585(31-1).   |title= 에 外部 링크가 있음 ( 도움말 )
  • 황욱 (1999). 《無着[Asa?ga]의 唯識學설 硏究》. 동국대學院 佛敎學과 博士學位論文.  
  • (中國語) 無着 兆, 現場 漢譯 (T.1605). 《 大勝阿毘達磨집론(大乘阿毘達磨集論) 》. 對精神수大藏經. T31, No. 1605, CBETA.   |title= 에 外部 링크가 있음 ( 도움말 )
  • (中國語) 星雲. 《 佛光大辭典(불광대事前) 》 3板.   |title= 에 外部 링크가 있음 ( 도움말 )
  • (中國語) 世親 兆, 現場 漢譯 (T.1612). 《 大勝五蘊론(大乘五蘊論) 》. 對精神수大藏經. T31, No. 1612, CBETA.   |title= 에 外部 링크가 있음 ( 도움말 )
  • (中國語) 안혜 兆, 現場 漢譯 (T.1606). 《 大勝阿毘達磨잡집론(大乘阿毘達磨雜集論) 》. 對精神수大藏經. T31, No. 1606, CBETA.   |title= 에 外部 링크가 있음 ( 도움말 )
  • (中國語) 안혜 兆, 지바하라 漢譯 (T.1613). 《 대승광오온론(大乘廣五蘊論) 》. 對精神수大藏經. T31, No. 1613, CBETA.   |title= 에 外部 링크가 있음 ( 도움말 )
  • (中國語) 호법 等 지음, 現場 漢譯 (T.1585). 《 成唯識論(成唯識論) 》. 對精神수大藏經. T31, No. 1585, CBETA.   |title= 에 外部 링크가 있음 ( 도움말 )

各州 [ 編輯 ]

  1. " 理致(理致) ", 《네이버 國語辭典》. 2013年 2月 7日에 確認.
    "理致(理致): 事物의 正當한 條理(條理). 또는 道理에 맞는 趣旨."
  2. " 理致(理致) ", 《네이버 英語辭典》. 2013年 2月 7日에 確認.
    "理致(理致): (도리) reason (論理) logic"
  3. " 事物(事物) ", 《네이버 國語辭典》. 2013年 2月 7日에 確認.
    "事物(事物): 1. 일과 物件을 아울러 이르는 말. 2. 物質 世界에 있는 모든 具體的이며 個別的인 存在를 통틀어 이르는 말. 3. <法律> 事件과 目的物을 아울러 이르는 말."
  4. " 事物(事物) ", 《네이버 英語辭典》. 2013年 2月 7日에 確認.
    "事物(事物): thing, object, matter"
  5. 耘虛 , " 理事(移徙) ". 2012年 10月 31日에 確認.
  6. 호법 等 지음, 現場 漢譯 & T.1585 , 第6卷. p. T31n1585_p0030a09 - T31n1585_p0030a10 . 社(事)와 이(理)
    "云何無癡。於諸 理事 明解?性。對治愚癡作善?業。"
  7. 호법 等 지음, 現場 漢譯, 김묘주 飜譯 & K.614, T.1585 , 第6卷. p. 289 / 583 . 社(事)와 이(理)
    "무엇이 ‘無恥(無癡)心所’ 32) 認可? 모든 本體[理]와 現象[事] 에 對해서 明瞭하게 理解함을 體性으로 삼고, 愚癡함을 다스려서 善을 行함을 業으로 삼는다.
    32) 無恥(無癡, amoha)心所는 모든 舍利(事理) 를 밝게 理解하는 能力의 心理作用이다."
  8. 곽철환 2003 , " 舍利(事理) ". 2012年 10月 31日에 確認.
  9. 호법 等 지음, 現場 漢譯 & T.1585 , 第6卷. p. T31n1585_p0031b23 - T31n1585_p0031b26 . 社(事)와 이(理)
    "云何?癡。於諸 理事 迷闇?性。能障無癡一切雜染所依?業。謂由無明起疑邪見貪等煩惱隨煩惱業。能招後生雜染法故。" 認容 誤謬: 잘못된 <ref> 태그; "FOOTNOTE호법 等 지음, 現場 漢譯T.1585題6卷. p. [httpwwwcbetaorgcgi-bingotopllineheadT31n1585_p0031b23 T31n1585_p0031b23 - T31n1585_p0031b26]. 社(事)와 이(理)"李 다른 콘텐츠로 여러 番 定義되었습니다
  10. 호법 等 지음, 現場 漢譯, 김묘주 飜譯 & K.614, T.1585 , 第6卷. pp. 305-306 / 583 . 社(事)와 이(理)
    "무엇을 ‘치(癡)심소’ 127) 라고 하는가? 모든 本質[理]과 現象[事] 에 對해서 迷惑하고 어두운 것을 體性으로 삼는다. 능히 無恥(無癡)心所를 障礙하고 모든 잡染法의 依支處가 됨을 業으로 삼는다. 無名에 依해서 의(疑)  · 삿된 犬(見)  · 탐(貪) 等의 煩惱와 隨煩惱 業을 일으켜서 능히 다음 生의 잡染法을 招來하기 때문이다.
    127) 치(癡, moha, avidhya)心所는 ‘어리석음’, 卽 特히 現象界[事]와 그 本質[理] 의 眞理(演技  · 無我  · 中道 等)를 모르는 無名의 心理作用이다. 여기서 의(疑)  · 私見  · 탐(貪) 等 여러 煩惱들이 일어난다." 認容 誤謬: 잘못된 <ref> 태그; "FOOTNOTE호법 等 지음, 現場 漢譯, 김묘주 飜譯K.614, T.1585題6卷. pp. [httpebtidonggukackrh_tripitakapagePageViewaspbookNum897startNum305 305-306 / 583]. 社(事)와 이(理)"李 다른 콘텐츠로 여러 番 定義되었습니다
  11. 황욱 1999 , 61. 社(事)와 이(理)쪽
    "‘無明’은 眞實 을 바르게 알지 못하는 것으로써 體를 삼고, 分別起나 俱生起로써 바르게 헤아리는[正了] 것을 障礙하는 것으로써 業을 삼는다. 卽, 諸法의 理事 에 迷闇한 것을 그 性用으로 하고, 無癡을 障礙하며 一切雜染法의 所依가 되는 것으로써 그 業用으로 삼는다. 208) 한便 《大勝阿毘達磨집론》에서는 三界에 對한 無知를 體로 하고, 諸法 가운데 삿된 決定을 내리거나 疑心으로 잡된 생각이 일어남에 意志가 되는 것을 業으로 한다고 說明하고 있다. 209)
    208) ‘無明’의 性用은 모든 理事 에 對하여 迷闇하는 作用을 말하고, 그 業用은 無癡를 障礙함으로써 모든 雜染法이 이것을 依支하여 일어나는 作用을 말한다. 卽, 無明은 참된 實在와 모든 現象 에 對하여 잘 理解하지 못하는 것을 말한다. 이 無明은 모든 煩惱의 先頭에 서서 그 煩惱를 이끄는 作用을 한다.
    209) 《大乘阿毘達磨集論》 1(《大正藏》 31, p. T31n1605_p0664b27 664中 ). “何等無明。謂三界無知?體。於諸法中邪決定疑雜生起所依?業。”" 認容 誤謬: 잘못된 <ref> 태그; "FOOTNOTE황욱199961. 社(事)와 이(理)"李 다른 콘텐츠로 여러 番 定義되었습니다
  12. 耘虛 , " 迷理惑(미리혹) ". 2013年 2月 7日에 確認
    "迷理惑(미리혹): 2혹(惑)의 하나. 見惑(見惑)을 말한다. 世間 事物의 眞相을 알지 못한데서 일어나는 情(情)ㆍ의(意)의 美(迷)인 미사혹(迷事惑)에 對하여, 4題(諦)의 眞理에 微汗 指摘(智的)인 美(迷)."
  13. 耘虛 , " 迷事惑(미사혹) ". 2013年 2月 7日에 確認
    "迷事惑(미사혹): 2혹(惑)의 하나. 修惑(修惑)을 말한다. 미리(迷理)의 혹인 宇宙의 眞理를 알지 못해서 일어나는 知的(智的)인 美(迷)에 對하여, 森羅萬象의 賞(相)에 美하여 일어나는 煩惱."
  14. 星雲 , " 所知障 ". 2013年 2月 7日에 確認
    "所知障: 梵語 jney?varana。指執著於所證之法而障蔽其?如根本智。又作智障、智?。?二障之一,「煩惱障」之對稱。謂?生由於根本無明惑,遂迷昧於所知之境界,覆蔽法性而成中道種智之障?,故稱智?。
     據大毘婆沙論卷一四一、大乘起信論、俱舍論光記卷一等載,不染?無知?所知障。成唯識論卷九、佛地經論卷七等皆謂,所知障是以執著遍計所執諸法之薩迦耶見?上首,謂所有見、疑、無明、愛、?、慢等諸法,其所發業與所得之果,悉攝於此中,皆以法執及無明?根本,故此障但與不善、無記二心相應,凡煩惱障中必含攝此障。
     ?據菩薩地持經卷九謂,染?所知障者有皮、膚、骨等三種,歡喜住能斷皮障,無開發無相住能斷膚障,如來住能斷骨障。若於一切障?淨,則斷此三住之智障。〔解深密經卷四、入楞伽經卷八化品,成唯識論卷十、大乘起信論義疏卷上之下、卷下之上、華嚴五?章卷三〕"
  15. 無着 兆, 現場 漢譯 & T.1605 , 第1卷. p. T31n1605_p0664b27 - T31n1605_p0664b29 . 치(癡)心所
    "何等無明。謂三界無知?體。於諸法中邪決定疑雜生起所依?業。"
  16. 안혜 兆, 現場 漢譯 & T.1606 , 第1卷. p. T31n1606_p0698a06 - T31n1606_p0698a09 . 치(癡)心所
    "無明者。謂三界無智?體。於諸法中邪決定疑雜染生起所依?業。邪決定者。謂?倒智。疑者猶豫。雜染生起者。謂貪等煩惱現行。彼所依者。謂由愚癡起諸煩惱。"
  17. 世親 兆, 現場 漢譯 & T.1612 , p. T31n1612_p0849a19 - T31n1612_p0849a22 . 치(癡)心所
    "云何無明。謂於業果及諦寶中無智?性。此復二種。所謂俱生分別所起。又欲纏貪瞋及欲纏無明。名三不善根。謂貪不善根。瞋不善根。癡不善根。"
  18. 황욱 1999 , 56. 無恥(無癡)審所쪽
    "‘無癡’는 眞實을 正了함으로써 體를 삼고, 癡의 障?를 끊음으로써 業을 삼는다. 卽, 一切의 事理에 迷惑하지 않는 것으로써 性用을 삼고, 이와 反對로 愚癡를 對峙하여 作善하게 하는 것을 業用으로 한다. 185) 그런데 以上의 無貪·無癡·無瞋을 三善根이라고 하는 理由는 이것들이 선을 生起하는 性質이 殊勝한 까닭이며, 또한 三不善根을 對治하여 모든 正見을 生起하기 때문이다. 한便 《大勝阿毘達磨집론》에서는 敎證을 알림으로써 智慧로 決擇하는 것을 體로 삼고, 惡行에 빠지지 않는 데 意志가 되는 것을 業으로 한다고 說明하고 있다. 186)
    185) ‘無癡’의 性用은 眞理와 一切의 善에 對하여 明解해서 迷惑하지 않는 作用을 말하며, 그 業用은 ?癡를 對治하여 善을 짓고 惡을 止息하는 作用을 가리킨다. 卽, 無癡는 眞實한 實在나 온갖 現象에 對하여 분명하게 잘 理解하고 있는 것을 말한다.
    186) 《大乘阿毘達磨集論》 1(《大正藏》 31, p. 664中 ). “何等無癡。謂由報?證智決擇?體。惡行不轉所依?業。”" 認容 誤謬: 잘못된 <ref> 태그; "FOOTNOTE황욱199956. 無恥(無癡)心所"李 다른 콘텐츠로 여러 番 定義되었습니다
  19. 호법 等 지음, 現場 漢譯 & T.1585 , 第6卷. p. T31n1585_p0030a09 - T31n1585_p0030a14 . 無恥(無癡)心所
    "云何無癡。於諸理事明解?性。對治愚癡作善?業。有義無癡?慧?性。集論說此報?證智決擇?體。生得聞思修所生慧。如次皆是決擇性故。此雖?慧?顯善品有勝功能。如煩惱見故復別說。"
  20. 호법 等 지음, 現場 漢譯, 김묘주 飜譯 & K.614, T.1585 , 第6卷. p. 289 / 583 . 無恥(無癡)心所
    "무엇이 ‘無恥(無癡)心所’ 32) 認可? 모든 本體[理]와 現象[事]에 對해서 明瞭하게 理解함을 體性으로 삼고, 愚癡함을 다스려서 善을 行함을 業으로 삼는다. 다음과 같은 見解가 있다. 33) 無恥心所는 慧(慧)를 體性으로 한다. 『집론』에서 말하기를 “이것은 果報[報]  · 가르침[敎]  · 證得[證]  · 智慧[智]를 決擇함을 自體로 한다” 34) 고 한다. 生得의 智慧[生得]  · 聞慧(聞慧)  · 思慧(思慧)  · 受惠(修慧)에 順次的으로 같다고 말한다. 35) 모두 決擇의 屬性이기 때문이다. 이것은 곧 智慧이지만 線品(善品)에 뛰어난 能力[功能]李 있음을 나타내기 위해서이다. 煩惱心所 中의 여러 見解[見]와 같기 때문에 36) 다시 別途로 說明한다.
    32) 無恥(無癡, amoha)心所는 모든 舍利(事理)를 밝게 理解하는 能力의 心理作用이다.
    33) 第1社(第一師)의 見解를 敍述한다.
    34) 『大勝阿毘達磨집론』 第1卷(『高麗大藏經』 16, p.212下:『臺正裝』 31, p.664中).
    35) 無着(無着, Asa?ga)의 『大勝阿毘達磨집론』에서의 本文의 內容을 그 弟子인 獅子角(獅子覺, Buddhasi?ha)李 解釋한 文章에서이다. 卽 報(報)  · 校(敎)  · 增(證)  · 지(智)를 順序대로 생득혜(生得慧)  · 聞慧(聞慧)  · 思慧(思慧)  · 受惠(修慧)에 배대한다.
    36) 여섯 가지 煩惱心所 中에서 惡見(惡見)을 別途로 有身見(有身見)  · 邊見(邊見)  · 私見(邪見)  · 見取見(見取見)  · 戒禁取見(戒禁取見)의 다섯 가지로 區分하여 別途로 말하는 것과 같이 이것도 亦是 그러하다는 뜻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