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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幸福한 時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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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幸福한 時間
著者 孔枝泳
나라 대한민국의 기 大韓民國
言語 韓國語
出版社 푸른숲
發行日 2005年 4月 17日
ISBN 8971844299

우리들의 幸福한 時間 》은 2005年 에 發刊된 孔枝泳 의 小說이다. 2006年 下半期에 송해성 監督이 이 作品을 原作으로 한 映畫 《 우리들의 幸福한 時間 》을 開封하여 背景에 큰 關心을 모았다.

줄거리 [ 編輯 ]

윤수는 3名을 殺害한 嫌疑로 死刑 宣告를 받은 死刑囚이고, 유정은 3番에 걸쳐 自殺 試圖를 한 大學 敎授이자 前職 大學 歌謠祭 出身 有名歌手였다. 유정이 세 番째 自殺 試圖 後 失敗하여 病院에서 治療를 받는 中에 유정에게 도움이 될 것 같으니 함께 가자는 姑母이자 가톨릭 修女 人 모니카의 付託으로 矯導所에 있는 死刑囚를 만나러 가게 된다.

小說 [ 編輯 ]

2005年에 抄本 發刊된 이 小說은 그해 小說 베스트셀러에 이름을 올리고 2009年까지 꾸준히 베스트셀러에 이름이 올려졌다.

세 名의 女子를 殺害한 男子, 세 番이나 自身을 殺害하려 한 女子. 다른 듯 닮아 있는 두 男女의 만남을 통해 삶과 죽음이라는 人間 本然의 問題를 깊이 있게 描寫한 小說. 누구에게도 말하지 못한 '眞짜 이야기'들을 나누며, 애써 外面해왔던 自己 안의 傷處를 들추고 治癒해나가는 둘의 모습이 슬프고 아름답게 그려진다.

小說 속에서 作家는 各其 다른 여러 人物의 視角에서 辛酸한 世上살이와 삶의 傷處들을 들여다본다. 겉으로는 아주 華麗하고 가진 게 많은 듯 보이지만, 어린 時節에 겪었던 씻을 수 없는 傷處와 家族들에 對한 背信感으로 因해 冷笑的인 삶을 살아가며 여러 番 自殺企圖를 했던 서른 살의 大學敎授 문유정. 그리고 不遇한 어린 時節을 보내고 世上의 밑바닥으로만 떠돌다가 세 名의 女子를 殺害한 罪로 死刑 宣告를 받은 스물일곱의 정윤수. 그 둘은 처음의 만남에서부터 마치 自身을 보는 듯 닮아 있는 서로의 모습을 ‘알아본’다.

그 둘이 보내온 時間은 겉으로는 그저 무심하게, 겨울이 가고 봄이 오고, 또 여름이 오고 가을이 오는 時間이지만, 두 사람에게는 사는 동안 한 番도 經驗해보지 못했던 생생하게 살아 있는 時間으로, “때로는 서로가 빛이 되고 때로는 어둠이 되어 化石처럼 굳어 있는 苦惱의 深層에서 燦爛한 빛의 조각들을 캐”(신영복)내는 空間으로 자리한다. 사랑, 容恕, 眞正한 人間의 條件에 對한 이야기라는 特徵을 가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