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노노 아와레
(
日本語
:
物
の
哀
れ
)란
日本
헤이안 時代
의 王朝文學을 理解하는 데 있어서 重要한 文學的 美的 槪念, 美意識의 하나이다. 直譯 또는 意譯하여 事物의 슬픔, 悲哀의 正等의 意味를 갖는다. 보고 듣고 만지는 事物에 依해 觸發되는 情緖와 哀愁, 日常과 遊離된 事物 및 思想과 接했을 때, 마음의 깊은 곳에서 흘러나오는 寂寞하고 쓸쓸하면서 어딘지 모르게 슬픈 感情等을 말한다.
에도 時代
의 代表的인
國學者
人
모토오리 노리나가
가
겐지모노가타리
를 言及하면서 처음으로 主唱하여 겐지 이야기를 모노노아와레의 頂點에 있는 作品으로 評價하였다.
에도時代에는
儒敎
의 影響에 依해 儒敎의 勸善懲惡이라는 槪念에 依해 헤이안 時代의 文學을 評價하는 時期가 있었다. 모노노아와레는 그러한 儒敎的 基準을 否定하고 日本固有의 美意識의 再發見이라는 目的下에 提示된 槪念이었다.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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